천국어부의 사명을 띤 그리스도인 천국어부 - 천국 어망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마 13, 47) 하나님께 가까이 있게 되는 것과 하늘나라에 계신 하나님 가운데 최종적인 본향에 있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천국"이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천국을 고기 잡는데 사용하는 그물과 비유하신다. 이것은 하..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26
발견하고 만나는 기쁨 발견하고 만나는 기쁨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3, 44) 우리 인생에 있어서 모든 것을 변화시킨 결정적인 체험이 있다. 너무나 결정적이어서 우리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그러한 경..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25
문제 (누룩)으로 볼 것인가? 문제 (누룩)으로 볼 것인가?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 13, 33) 우리 인생에 있어서 모든 것을 변화시킨 결정적인 체험이 있다. 너무나 결정적이어서 우리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그런한 경험들이 있는 것이다. 단번에 문이 열리고 길이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25
가라지가 밀로 변화되는 기적 가라지가 밀로 변화되는 기적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마 13, 27) 예수님 스스로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28절)는 상상할 수 없는 대답을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행위로 그리고 죽음으로써 좋은 씨앗을 이 세상에다 뿌리셨다. 예수님..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24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마음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마음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 13, 16) 우리가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마치 수수께끼같은 이야기를 한다'면서 무시해 버리고자 한다. 이럴 때, 다른 사람이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도록 잘못 표현했다고 확신..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24
염려가 침묵하는 순간 염려가 침묵하는 순간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마 13, 22) 예수님에게서 말씀을 듣고 체험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몰려든다. 요즘 가치관으로 본다면, 예수님의 사역은 아주 성공적이며, 방송을 타고 고급 승용차를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23
주 안에서 하나님 가족 주 안에서 하나님 가족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 12, 50) 예수님은 식구들과 문제가 있으며, 또한 식구들도 예수님과 그러하다. 사도 마가는 심지어 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붙들려고 했으며, '예수님이 제정신이 아니다' (비교,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22
십자가로만 족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십자가로만 족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마 12, 38)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은 표적을 기꺼이 보고 싶어한다. 현대를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로 표적을 기꺼이 확인하고 싶어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무엇..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22
침묵은 독 - 입으로 말하는 말씀 침묵은 독 - 입으로 말하는 말씀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 12, 34) 사람의 마음 속에 숨겨진 것은 특별히 그 사람의 말을 통해서 표현된다. 이것과 연관해서 오늘 예수님은 나무와 열매의 비유를 사용하신다. 나무의 열매의 상태에 따라..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21
손자손녀가 필요치 않으신 하나님 손자손녀가 필요치 않으신 하나님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마 12, 19) 오늘 텍스트에서 유혹이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광야의 유혹자가 가능성으로 제시하는 것은 지금 당장 움켜쥘 만큼 가까이 놓여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따르도록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