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새출발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새출발 해가 질 녘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왕이 이미 죽으매 (왕상 22, 36 - 37) 아합은 용감한 왕이었다. 중상을 입고서 그는 전쟁 중에 자기 전차에 서서, 죽을 때까지 계속 싸웠다. 모든 용맹으로서 그..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9
마침내 주님 품안으로 마침내 주님 품안으로 미가야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왕상 22, 17) 두 이스라엘 왕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질문했었고 승리를 소망했었다. 고용된 400 궁정 예언자들은 이미 승리를 자축했다. 하지..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8
못 자국은 여전히 못 자국은 여전히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왕상 21, 29) 아합왕은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했었고 나봇의 포도원을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 그를 살해하도록 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아합을 불러 ..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7
모든 끝이 곧 새로운 시작일지니 모든 끝이 곧 새로운 시작일지니 일어나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왕상 21, 15) 한 남자가 목표에 도달했고, 마침내 자신이 얻고자 원했던 것을 얻는다. 이를 위해 그와 그의 아내는 권력..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5
소명과 지원 소명과 지원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왕상 19, 20) 성경에서 아주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처럼, 오늘 본문에서 후계자와 동역자가 사역으로 부름받게 된다. 엘리사는 밭 가는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는 소 열두 마리로 밭을 열심히 갈고 있었는..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4
주의 품에 안겨 주의 품에 안겨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왕상 19, 7) 엘리야는 영육간에 지쳤다.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그는 모든 것을 다했다. 엘리야는 스스로 남김없이 위험을 감수했었고 바알 예언자들을 이겼다. 이제 ..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3
적그리스도를 비웃을 줄 알아야 적그리스도를 비웃을 줄 알아야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왕상 18, 27) 갈멜산에서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가 팽배했었다. 왜냐하면, 이곳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들..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2
이웃의 불행을 보고 이웃의 불행을 보고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니라 (왕상 18, 17 - 18) 의롭고 참된 예언자들은 어렵고 친구들도 얼마 가지지 못하며, 권력자들에게서는 이미 전혀 환대를 받지 못하는 것이 ..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1
죽음은 손이 없다 죽음은 손이 없다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왕상 17, 21 - 22) 어머니가 자식을 잃게 된다면, 끔찍한 일이 아닌가?! 이런 경우에 본문의 과부와 같이 슬픔과 큰 아픔으로 "이것이 도대체 내 ..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30
나눔의 미학 나눔의 미학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왕상 17, 14) 이 얼마나 대단한 약속인가?! 이 무슨 요구이란 말인가?! 예언자 엘리야는 외국 땅에서 흉년과 기아의 한가운데서 한 과부에게 그녀가 가진 마지막 것..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