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이끌림 받는 삶 그리스도에 의해 새로 이끌림 받는 삶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일 5, 18) 사도 요한은 자신의 목회 서신인 요한일서 끝부분에서 어떤 사람도 죄의 권력 아래 머물지 말아야 한다고 말..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16
참생명으로 이끄시는 진리의 성령 참생명으로 이끄시는 진리의 성령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 5, 7 - 8) 초대 교회에서는 진정한 믿음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다. 토론 내용의 대부분이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문제였는데, '그는 누군가? ..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14
어둠보다 항상 더 강한 빛 어둠보다 항상 더 강한 빛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일 5, 5)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어느 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어둠에 한줄기 빛을 가져올 수 있겠는가? 이렇게 오늘 묵상인 요한일서 5장 5절을 이해해 볼 수도 있겠다...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13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요일 4, 21) 요한일서의 중요한 테마는 사랑, 즉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인간들의 사랑이다. 구체적으로 우리의 사랑은 먼저 이웃과 형제자매 사랑이 된다. 사도 요한이 두 영역을 너무..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12
매일 삶 속에서의 사랑 매일 삶 속에서의 사랑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 10) 인간의 삶은 사랑으로, 거저 받은 사랑으로 시작이 된다. 갓난 아기는 소리지르고 기저귀를 적시지만, 부모들은 이것을..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11
영들을 시험하고 점검할지니 영들을 시험하고 점검할지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일 4, 1) 사도 요한은 경고하면서 자신의 음성을 높인다. "영들을 시험하고 점검하라!"는 호소는 확연하다. 거짓 선지자가 양사방에서 활동하고 있..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05
허물을 용서하고 망각하는 일 허물을 용서하고 망각하는 일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요일 3, 19 - 20) 인간 마음의 다정다감함에 대해 끊임없이 말할지라도, 실제로..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05
형제자매와 이웃을 사랑하라 형제자매와 이웃을 사랑하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요일 3, 17) 요한일서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이웃사랑이 같이 결부되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것을 쓸데없이 상기시키는 것이 아니다. 왜..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04
선한 목자의 친숙한 음성 선한 목자의 친숙한 음성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요일 3, 2) 한 인간이 자신의 삶에서 이를 수 있는 최고의 경지는 '하나님의 자..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02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시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시라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요일 2, 22) 우리가 궁지에 몰리는 위기감을 느끼면, 우리는 아주 쉽게 궁여지책의 거짓말을 꾸미게 된다. 이럴 때 거짓말은 위험이 전혀 없는 ..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