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두 눈과 양팔을 여시옵소서! 주님의 두 눈과 양팔을 여시옵소서!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마 9, 29) 예수님께서는 치유를 원하는 두 소경에게 "너희는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 믿느냐?"고 질문하신다. 예수님께서 치유하시기 전에 믿음에 대해 먼저 질문하시는 사실이 그리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3
맛보고 보라! 주님이 얼마나 자애로운지... 맛보고 보라! 주님이 얼마나 자애로운지...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마 9, 18) 오늘 본문 텍스트에서는 심한 곤궁에 처한 두 사람이 예수님에게로 나아오고 있다. 즉 딸의 갑작..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2
경건으로 꿰맨 것을 또 꿰맬 것인가? 경건으로 꿰맨 것을 또 꿰맬 것인가?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마 9, 16) 마냥 단단할 것만 같던 청바지 천이 맨먼저 무릎에서부터 헤어져 떨어지는 것을 누구나 안다. 재빨리 그 위에다 천조각으로 꿰맬 수 있다. 하지만 얼마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2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마 9, 12) 예수님은 당신이 하나님께서 오신 것이라면, 왜 세리와 죄인들과 관계를 가지시는지를 해명해야만 하셨다. 이미 시편기자는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1
불구된 와중에도 감사할 수 있을까? 불구된 와중에도 감사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 9, 2)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나타나시면, 수많은 병자들이 예수님 발아래 즉시 엎드려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일이 이미 습관이 되었다. 그 갈급함이 분명하고 기대는 크..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1
자 아 분 열 - 낮아져야 할 때 자아분열 귀신 들린 자 둘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마 8, 29) 마귀들, 악령들은 예수를 즉시 알아본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이들은 자신들의 끝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들을 간단히 판결내릴 수 있는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0
폭풍우조차도 목적지로 인도할지니 폭풍우조차도 목적지로 인도할지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 8, 26)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조차도 자연재해 앞에 온전하게 보호된다는 보장은 없다. 때로는 파도가 거세지며, 각종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09
주와 함께 가는 길 주와 함께 가는 길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마 8, 22) 오늘 본문의 제자는 예수님을 거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함께 갈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그는 "먼저" 아들로서의 통상적인 의무를 수행하고자 죽..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09
삶의 한가운데 우뚝 선 소망 신호등 삶의 한가운데 우뚝 선 소망 신호등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마 8, 16)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는 가운데서 인간은 영육간에 치유함을 얻게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기적적인 치유의 능력으로써 소망의 산사태를 가져오신다. 큰 무리들 속에 사람들은 병든..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08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도약하면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도약하면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마 8, 13) 어떻게 이스라엘의 다른 사람들보다 로마 백부장이 예수님을 더 믿을 수 있을까? 어떻게 백부장이 예수님의 말씀을 그렇게 확실하게 믿는 것과 예수님께서 눈에 뛸..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