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편지

브레히트 오픈 초청강연 초대 위의 초청강연 초대 포스터를 클릭 하시면 온라인 강의실로 바로 입실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학 전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고, 본 초청강연도 몇번 연기끝에 결국 이렇게 독일과 한국을 잇는 온라인 초청강의로, 본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에게 열린 온라인 초청강연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과학기술의 발전의 덕택이고,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가 가져온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어진 기회라고 사려됩니다. 본 강연을 짧게 소개하자면, 브레히트 전집 전산화에서 브레히트의 서사극 연구로 동서양 연극을 잇는 연구를 계속해 왔고 브레히트 120주기를 기념하여 국내에 eBook 출시를 시작해, 브레히트 관련 책만 30여권을 출간한 필자가 국내 독자들, ..

브레히트 소네트 - 사랑을 위한 사랑(연애)시? - 사랑을 사랑한 사랑시집 – 브레히트∙스테핀 시집 “소네트“ (Karlsruhe, Brechtcode 2018) 브레히트 소네트 완역판 "사랑을 위한 사랑시집" 표지 (독일 칼스루에, 2018년) 올해 2018년은 독일 고전작가인 브레히트 Bertolt Brecht가 120주년을 맞는 해이..

브레히트 학회에서 펴낸 "브레히트 시선집"의 시어 문제 - “한국 브레히트 학회"에서 공동 번역해낸 "브레히트 선집"의 의미와 아쉬움 소위 서평이라 함은 독자들에게 무엇보다도 독서의 충동을 문학 이론가들에게 연구의 욕구를 비평가들에게 비평의 칼날을, 그리고 저자에게는 보다 ..

국내 출판사가 '브레히트'로 '찌라시'가 되는 지름길 - “아티초크"의 "브레히트 시선"과 관련된 글들을 통해 본 소위 서평이라 함은 독자들에게 무엇보다도 독서의 충동을 문학 이론가들에게 연구의 욕구를 비평가들에게 비평의 칼날을, 그리고 저자에게는 보다 알찬 내용을 주문하는 데..

"문화적 국수주의" - "지식인의 식민지적 징후" - 김욱동 지음, ｢탈춤의 미학｣ (서울 현암사 1994) 소위 서평이라 함은 독자들에게 무엇보다도 독서의 충동을 문학 이론가들에게 연구의 욕구를 비평가들에게 비평의 칼날을, 그리고 저자에게는 보다 알찬 내용을 주문하는 데 있다. ..

청교도적 안목으로 쓴 외설적인 브레히트 전기 - John Fuegi,『Brecht & Co.』 (New York 1994) 소위 서평이라 함은 독자들에게 무엇보다도 독서의 충동을 문학 이론가들에게 연구의 욕구를 비평가들에게 비평의 칼날을, 그리고 저자에게는 보다 알찬 내용을 주문하는 데 있다. 또, 아무런 욕구도 없..

기억과 망각 - 문화 사회학적인 면에서 보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은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서 과거지사는 물론,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그날 그날의 의미를 잊고 살기가 허다하다. 이런 와중에도 한국 사람에게 명절은 그 특수한 의미를 아직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비록 핵가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