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전 건축이 필요한가? 새성전 건축이 필요한가? 그 때부터 이 성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라는 뜻의 ‘여호와 삼마’가 될 것이다 (겔 48, 35) 에스겔서는 "새예루살렘"에 대한 환상으로 끝을 맺는다. 새예루살렘"은 또한 "여호와 삼마", 즉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된다. 성경에서 지명..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8
존재의 뿌리 존재의 뿌리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겔 47, 9) 우리에게 속죄와 회개를 부르는 일이 굳이 공포의 장면일 필요는 없다. 어떤 성공한 삶과 축복을 받은 세계의 비젼은 우리에게 아주 다르게 다가올 수 있다. 각종 의미들이 지속적..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7
여호와의 얼굴 앞에서 여호와의 얼굴 앞에서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겔 43, 2) 새로운 성전에 대한 에스겔의 환상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떠나감으로써 완전히 끝나게 된다. 각종 말들이 그가 본 것을 표현하기에 역부족이고 ..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6
꿈의 위력 꿈의 위력 그 사람의 손에 측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길이가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너비가 더한 자로 여섯 척이라 (겔 40, 5) 먼 이방땅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지 25 년째 되던 해, 선지자 에스겔은 새로운 비젼을 보게된다. 여호와 하나님의 손이 그를 거룩한 땅으로 인도하신다. 이..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4
새로이 거할 곳 새로이 거할 곳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 37, 27) 한 동족임에도 불구하고 60 여년 이상을 적대적인 관계 속에서 분단된 채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민족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도 몇백 년간 두 나라로..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3
증오를 매장하고 증오를 매장하고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겔 37, 13) 여호와는 에스겔에게 뼈로 가득찬 끔찍한 골짜기를 보여주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성경적인 공포영화가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희망을 담은 영화로서 이 장면을 연출하신..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2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겔 36, 23) 주기도문의 첫 서두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하고 우리 입술로 얼마나 간단하게 말해버리는가?! 도대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1
그리운 고향 그리운 고향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리니 그들이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라 (겔 36, 8) 이것은 선지자 에스겔의 예측이 결코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처지가 아직도 변함없이 가망없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몇해 전부..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0
마음에 모셔들이라 마음에 모셔 들이라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4, 31)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가졌는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여호와께서는 지도자들을 비판하는 일에만 머무시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까지도 이르게 될 만백성들..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09
참된(거짓) 목자 참된(거짓) 목자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겔 34, 12) 에스겔은 목자로 이스라엘 지도계층과 비교한다. 이 목자들은 백성들을 아주 사려깊게 인도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