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땅을 밝히는 빛 믿음의 땅을 밝히는 빛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 7, 8) 미가 선지자는 자신이 사는 시대와 동시대 사람들의 행동를 깨어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개인적인 삶의 태도에 의해 분리할 수 없는 것으로 알.. 오늘의 편지/미가 2012.11.30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 8)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대화에서 하나님의 대답은 무엇보다도 분명하다. 하나님은 제.. 오늘의 편지/미가 2012.11.29
평화를 깨는 기독교인의 행동 평화를 깨는 기독교인의 행동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미 5, 3 - 4) 독일 유행가 중에 "우리가 사는 땅 위에 한 줌의 화평을, 한 줄기의 빛을!"이라는 동경이 가득찬 가사가 있다. 이미 구약 시대에 평화를 향한 갈망이 컸었다. 미가 선지자는 전.. 오늘의 편지/미가 2012.11.28
칼을 보습으로 만드는 사회를 칼을 보습으로 만드는 사회를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미 4, 3) 모든 인간적인 경험은 우리들에게 "세상 역사는 전쟁, 증오와 파괴의 역사다'고 말한다. .. 오늘의 편지/미가 2012.11.27
유혹의 계절 - 대선의 계절 유혹의 영을 구별해야할 계절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입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미 3, 5) 이보다 더 날카롭고 매섭게 물수는 없다. 선지자 미가는 이스라엘.. 오늘의 편지/미가 2012.11.26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미 2, 13) 선지자 미가의 약속은 잠을 깨우는 외침과도 같이 "하나님의 신실함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당.. 오늘의 편지/미가 2012.11.24
상처를 치유하는 용서 상처를 치유하는 용서 그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미 1, 9) 치유할 수 없는 상처들이 있으며, 다시 좋게 할 수 없는 죄가 있기 마련이다. 오늘 말씀에서는 이 문제가 주제가 되고 있다. 사마리아 성을 몰락시키.. 오늘의 편지/미가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