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우리 공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느 13, 22) 느헤미야서를 종결하면서 안식일의 재도입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예루살렘 성벽은 느헤미야의 지도 아래 재건설 되었으며 예루살렘 성 안에서는 ..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30
찬양 음악으로 가득찬 도시 찬양 음악으로 가득찬 도시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을 성벽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느 12, 31) 오늘 본문은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 도움을 감사하는 예배가 주제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단지 폐허더미뿐이었다. 예루살렘 성은 폐허요 백성들..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9
기도 장소로서의 교회 기도 장소로서의 교회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아니하리라 (느 10, 40)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통한 역사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이것으로써 성전 파괴와 유배의 재앙이 다시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 책임을 떠맡았다. 이것이 백성들을 새롭게 하나님으..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7
논개의 열정이 빠진 '준비된 여성' 논개의 열정이 빠진 '준비된 여성'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그것의 열매를 먹고 그것의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우리가 종이 되었나이다 (느 9, 36)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동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는 '팔팔 놀이열차를 타는 것'과 자주 비교된다. 하나님이 이스..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6
기쁨과 감격의 눈물 기쁨과 감격의 눈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 8, 10) 온 백성들이 토라에 적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성문 앞 광장에 모인 일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다. 백성들은 듣고 이해하며 말씀에 반응한다. 하나님의 말씀..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5
주의 날개 아래 품어 주시는 주의 날개 아래 품어 주시는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 6, 16) 우리들은 '하나님에 의한 계획과 역사라는 것'을 무엇으로 인식할 수 있는가?.이것은 예루살렘에..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4
책임있는 지도자와 국민 책임있는 지도자와 국민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 5, 19) 느헤미야는 자기 자신의 이익과 재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의 범주에 속했다. 그는 백성들의 ..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3
단지 무기력함을 느낄 때 단지 무기력함을 느낄 때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느 4, 14) 한 개인을 왕따시키고 트집잡는 일은 우리 사회에서 큰 문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적 취급을 받았을 뿐만 ..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2
선한 뜻 안에서 완성될 것들 선한 뜻 안에서 완성될 것들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되는 바도 없다 하였느니라 (느 2, 20) 긴장감이 넘치는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처럼, 의기소침한 느헤미야..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0
지금은 중보 기도해야 할 때 지금은 중보 기도해야 할 때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느 1, 10) 느헤미야는 아르타크셀크세스 황제의 술과 음료를 맡은 관리로서 아무런 걱정없는 삶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예루살렘에 있는 믿음의 형제자..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