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님께 속했으니 내가 주님께 속했으니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시 54, 4) 다윗은 사울의 추적을 피해 도망 중이다. 시편 54편 3절 말씀은 이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 다윗은 십 사막에서 숨을 곳을 찾았고 여기서 그는 안전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오늘의 편지/시편 2018.01.21
[성탄 메시지]오실 주님을 향해 열린 문 오실 주님을 향해 열린 문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눅 1, 68) 성탄전야 - 갖가지 기대들이 가득 찬 날이다. 풍성한 식사, 각종 선물과 예배가 어떨 것인지? 수많은 사람들은 방문을 기뻐한다. 오랜만에 다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소..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6.12.24
감금된(될) 자들의 자유 감금된(될) 자들의 자유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시 130, 4) 시편 130편에 오늘날에도 우리들이 체험할 수도 있는 각종 경험들이 숨어 있다. 여호와를 개인적으로 알고, "너"란 호칭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더불어 대화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각종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18
믿음으로 단잠을 믿음으로 단잠을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 127, 2) 시편 127편에서 "헛되다"는 말이 세 번씩이나 반복되어 나타난다. 이것은 마치 빨간 신호등이 세 번이나 반짝이고 우리 인생과 더불어 불행으로 질주하게 될 것을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9.04
오로지 인간만이 오로지 인간만이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 5) 철학자 데카르트 Descartes 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인간으로서 나는 생각한다'는 일은 좋은 일이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이 세상에 대해..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8
명예와 치욕 속에서 명예와 치욕 속에서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고후 6, 4/8) 사도 바울은 인생의 황금기와 밑바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바로 사도로서 부름을 받았음은 그를 다시 반복해서 위험과 고통에 빠뜨린다..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1
목마른 자를 찾는 우물 목마른 자를 찾는 우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 17) 한여름에 가을이 다가옴을 바라보면서, 봄의 찬가를 노래할 시기는 아니다. 하지만, 봄을 노래한 시는 대부분 생영을 노래하고 있다. 바울이 오늘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0
전혀 다른 실제 전혀 다른 실제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 8)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무런 걸림돌 없이, 각종 질병과 원수들이 없는 삶을 베푸실 것'을 바라는가?! 우리들은 하나님께 우리 여정이 암울한 골짜기에서 멀리 떨어진 단지 해가 빛..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6
하나님의 가능성들 하나님의 가능성들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 1, 9) 삶이 힘들고. 더 이상 어찌해야 할 바를 알 수 없을 때, 바로 고린도후서의 첫구절인 오늘 말씀은 우리를 도울 수 있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자기 능력을 능가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7.22
고백하며 찬양하는 생의 마지막 고백하며 찬양하는 생의 마지막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전 15, 44) 여호와 하나님이 당신의 언약을 지키시고 '새 땅과 새 하늘을 여시게' 되면 (계시록 21장), 하나님이 이제까지 모든 것을 단지 약간만 회복시키시는 것..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