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신에 "이웃에게 무엇을?" "왜" 대신에 "이웃에게 무엇을?"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삼상 31, 1) 한무리 젊은 군사들이 죽었고, 사울왕은 자살하게 된다. 어떻게 이런 비참한 종말에 도달할 수가 있을까?! 사울의 전 이야기 속에서 단..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20
늦과일 - 늦은 성숙 늦과일 - 늦은 성숙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삼상 30, 23) 원래는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이 옳다. 이들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 왔고 함께 전쟁에 참가하지 않은 것이..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9
신접한 여인을 찾는 신접한 여인을 찾는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삼상 28, 16) 사울은 큰 심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더이상 그에게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절망적인 상태에서 엔돌 En-Dor에 사는 죽은 사람의 영을 불러내..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8
궁여지책의 거짓말 궁여지책의 거짓말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삼상 27, 12) 다윗은 사울의 추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철천지 원수인 블레셋 민족에게로 도망갔다. 블레셋 왕인 아기스..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6
증오의 끝 증오의 끝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삼상 25, 26) 다윗처럼 돌연 이용당했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상처를 입히는 말이나 서로 치고 받으면서 칼을 치켜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5
부유함과 사람보는 시력 부유함과 사람보는 시력 내 소년들이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삼상 25, 8) 다윗과 나발은 상호 협약은 물론 계약도 서로 합의로 맺은 것이 전혀 없다. 하지만 굳이 글로 표기하지 않은 삶의 보편적인 법칙들이 있..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4
진정한 용서와 승리 진정한 용서와 승리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삼상 23, 6) 권력다툼은 인생의 실상에 속한 것인지도 모른다. 적군들의 침입, 군사적 공격이나 국가가 종파간의 따돌림이 늘 표지기사를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3
인생 여정길 인생 여정길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삼상 23, 2) 다윗은 어려운 결정 앞에 직면해 있다. 결정을 내려야만 할까 아니면 결정을 하지 말아야 할까?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전진 아니면 후퇴? 이것은 마치 두 갈래로 난 길목에 선 것과 같다. 하지만,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2
참 좋은 친구 - 아름다운 우정 참 좋은 친구 - 아름다운 우정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삼상 20, 31) 다윗은 "죽어야 할 자"이다. 사울에게는 "다윗은 마땅히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이미 결정된 일인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다윗은 결코 홀로 있지 않았다. 요나단과 맺은 우정이..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1
불신을 지고 결코 백년대계는 불신을 지고 결코 백년대계는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네 생명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삼상 20, 3) 사울의 마음 속에 어떻게 각종 파괴적인 생각들이 뒤섞어 엉기게 되었는지 그리고 다윗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주 극적으로 묘사..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