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의 손 여호와 하나님의 손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있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노라 (삼하 24, 14) 사람이 심하게 죄에 빠질 수도 있고 약하게 죄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중에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 속에서 한번 ..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10
공의 속에 사는 삶 하나님께 이끌리어 공의 속에 사는 삶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저는 돋는 해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으니라 하시도다 (삼하 23, 3 - 4) 다윗의 긴 감사의 기도 (22장)에 이어서 분명하게 '마지막 말'이라고 표현한 방향을 제시하는 짧은 말이 따른다. 이 경..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10
가던 길을 되돌아 가던 길을 되돌아 생명에로 이르는 길 모든 유다 사람들로 마음을 일제히 돌리게 하매 저희가 왕께 보내어 가로되 왕은 모든 신복으로 더불어 돌아오소서 한지라 (삼하 19, 14) 압살롬의 반역과 치욕적인 종말 그리고 아버지 다윗의 피할 수 없는 슬픔에 대한 이야기는 화해적으로 그 끝을 맺는다. 이스..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8
슬픔(기쁨)으로 끝나는 승리 슬픔(기쁨)으로 끝나는 승리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삼하 18, 33) 압살롬의 반역은 성공적으로 진압되었다. 반역의 주동인 압살롬은 ..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8
반역한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반역한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압살롬이 다윗의 신복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털이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저가 공중에 달리고 그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 (삼하 18, 9) 우리들의 '일반적인 성경지..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7
변하시지 않는 하나님은 우리의 희망 변하시지 않는 하나님은 우리의 희망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더라 ( 삼하 17, 14) 친아버지인 다윗에 대항한 압살롬의 왕권개혁은 ..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7
이미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이미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왕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 삼하 16, 10) 낙선한 대통령 후보는 악의가 섞인 해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권력에서 ..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7
아들에게(을) 쫓기(내어주)는 아버지 마음 아들에게(을) 쫓기(내어주)는 아버지 마음 다윗이 감람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 삼하 15, 30) 아들에게 쫓기어 도망가는 아버지, 도데체 이게 무슨 별 이상한 장면이란 말인가? 다윗이 이스라엘 왕으..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6
옛사람에서 벗어난 삶 옛사람에서 벗어난 새로운 삶의 형식 무릇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에게 압살롬의 행함이 이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하니라 (삼하 15, 16) 관심을 끄는 잘 생긴 황태자 압살롬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눈부실만큼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었다. 게다가 빠른 말들과 수..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6
용서를 통한 크신 은혜와 사랑 용서를 통한 크신 은혜와 사랑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 삼하 12, 13) 다윗은 이렇게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자신과 밧세바 사이의 일을 비밀로 하고 싶었..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