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 다시 오신다면 다시 오신다면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 24, 30)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것이며,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다시 선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날에는 모든 업신여기는 자와..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19
두려움에서 건져내시는 하나님 두려움에서 건져내시는 하나님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 24, 22)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으로 모든 날의 마지막날을 위한 한 희망을 약속해 주신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시고, 그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18
자신의 본질 파악하기 자신의 본질 파악하기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마 23, 37) 탄식의 말이 또한 회개를 촉구하는 말이 된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일에 있어서 인간은 너무나도 끈질기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17
직분으로 인한 크고 큰 착각 직분으로 인한 큰 착각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마 23, 8) 예수님께서는 분명한 말씀들을 즐겨 사용하신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분명한 관계성을 선호한다. 특별히 권력이나 체면 문제에 관한 것이면, 더욱더 그러하다. 신분의 우열순위는 분명해..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17
이래(저래)라 할 수 있는 자가 누군가? 이래(저래)라 할 수 있는 자가 누군가?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예수님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마 22, 46) 예수님을 적대시하는 바리새인들은 질문에 또 다른 질문을 연이어 했다. 그들이 예수님에 대해 알고 싶어했거나 배우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에게서 어떤 의심..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16
새로운 차원의 재혼(再婚) 새로운 차원의 재혼(再婚)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 22, 30) 오늘 텍스트에서 "부활 후의 새로운 세상에서는 결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란 말씀은 우리 모두를 실망시키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누구나가 자신들의 사랑과 결혼이 그 날에는 완..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16
배신적 속성을 가진 동전 배신적 속성을 가진 동전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마 22, 21) 바리새인들은 속임수로써 예수님을 정치적인 궁지에 빠뜨리고자 한다. 거짓말은 이미 그 자체가 거만을 떠는 수작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의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예수님..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15
무한/무상의 은혜 거저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마 20, 15) 오늘 본문에서 주인이 하는 일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각종 이성적인 규정에 어긋난다. 제일 오랫동안 일한 사람이 한 데나리온을 품삯으로 받게 되는데, 맨 마지막에 온 사람도 마찬..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09
향기로운 신선한 편지 향기로운 신선한 편지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 19, 30) 오늘 본문의 예수님 대답은 아주 부당한 말씀처럼 들린다.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것이라니 말이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당장 우리의 정의감이 이에 알레르기..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09
너무나 먼 당신 가깝지만 먼곳에 계신 당신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 19, 16)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에서 만나신 젊은이는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소유했었다. 그는 모든 계명을 지켰으며, 또한 부자였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