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막 13, 20)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세상 마지막 날에 있을 위기에 대해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로마와 유대 왕국 사이에 전쟁 시기에 실제가 되었던 결과들에 대해서도 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9
없어질 장벽과 철조망 없어질 장벽과 철조망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막 13,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미래를 향한 시야를 보장하셨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선포하신 모든 것이 그렇게 나타났고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각종 전쟁, 지진과 기아 등,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8
일상에서 드리는 헌금 일상에서 드리는 헌금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막 12, 42) 예수님은 경건한 습관들을 뛰어 넘어셨다. 예수님은 헌금함에 돈을 넣는 사람들의 손가락을 바라보셨다. 그리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깊이 파악하셨다.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되는 이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7
사랑을 행하는 순종 사랑을 행하는 순종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막 12, 38) 예수님은 이 경고로 무엇을 의도하시는 것일까?! 서기관들은 경전을 연구했고 각종 계명과 규율들을 실현하고자 노력했었다. 이들은 스스로 평범한 백성들을 진리를 인식하는 길로 인도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6
아주 가까이 계신 주님 아주 가까이 계신 주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막 12, 34) 모든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거부한 것은 결코 아니다. 오늘 분문에서 존경심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예수님께로 다가갔던 한 서기관에 대해 기술되고 있다. 그는 예수께 가장 중요한 계명에 대해 질문하고 이 질문에..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5
하나님 뜻대로 선행을 하나님 뜻대로 선행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막 12, 17) 단지 사랑만 중요하다. 모든 인간들에게로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상호적이다. 이것으로써 인생이 성공하도록,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에게 주어지며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2
힘찬 그리스도인의 삶 힘찬 그리스도인의 삶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막 12, 6) 예수님은 '청중들이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인내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 비유를 사용하신다. 이것은 이사야서에 나오는 "포도원의 노래" (사 5, 1-7)를 기억하게 한다. 이번에는 미지불된 세를 지불하기..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1
힘 없이도 권위를 가지는 힘 없이도 권위를 가지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막 11, 33)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분명치 않는가?! 이 일이 예루살렘에 있는 서기관들에게 오래전에 분명했었어야만 하지 않을까?!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질문은 정확하게 말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31
예수 따라하며 본받는 예수 따라하며 본받는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막 11, 15) 이 무슨 아수라장이란 말인가?! 예수님은 성전 앞뜰에서 상인들의 좌판을 뒤엎으시고 사고 파는 상인들을 내쫓으신다. 예수님은 굳이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가?! 성전 앞뜰에서 제물로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30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막 11, 9) 예루살렘으로 순례 여행은 그 당시 하나님의 백성인 유태인들을 위해서는 특별한 체험이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오셨을 때, 이렇게 유월절 조금 전에 예루살렘 성으로 올라가시게 되었다. 성스러운 예..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