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화평이 없는 이여 마음에 화평이 없는 이여, 근원으로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 (살후 3, 16) 오늘 묵상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힘주어 권면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를 고백하는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하며, 살아 역사하.. 되새김질편지/데살로니가 후 2009.03.19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 24, 1) 오늘 시편 말씀은 놀랍고 만족스럽게도 "이 우주와 땅의 실제적인 주인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다"는 사실을 확실시하고 있다. 소유관계는 태초부터 영원까지 확실하게 천명된 사.. 되새김질편지/데살로니가 후 2009.03.19
믿음은 누구에게 속한 것?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닐까?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고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살후 3, 1 - 2) 사도 바울은 기도의 힘을 잘 알고 있다. .. 되새김질편지/데살로니가 후 2009.03.17
택함받은 자의 사명 택함받은 자로서 전해야 할 믿음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든든히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살후 2, 15) 오늘 묵상 텍스트의 "그러므로 이제는 든든히 서서"란 말은 마치 정체된 상태처럼 들린다. 아무 것도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상태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 되새김질편지/데살로니가 후 2009.03.17
악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악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 2, 3) 독일 낭만파 시인 우울란트는 5월을 노래한 시 (詩)에서 "세상은 나날이 더 아름다워진다"라고 노래하고 있다. 100 년전에.. 되새김질편지/데살로니가 후 2009.03.17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으로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살후 1, 11) 데살로니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믿음으로 인하여 박해당했으며, 수모를 당해야 .. 되새김질편지/데살로니가 후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