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우정 - 참된 친구 참된 우정 - 참된 친구 무리가 더욱 굳세게 말하되 저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케 하나이다 (눅 23, 5) 예수님을 두고 영이 둘로 나눠지게 된다. 빌라도 총독 휘하의 로마 법정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고백함에도 불구하고,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6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눅 22, 31 - 32) 오늘 본문을 대하게 되면, 실제로 사탄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의 삶과 믿음으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해서 모든 가능성을 찾..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5
누가 너희더러 높아지라고 하던가? 겸손할 수 있는 용기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눅 22, 25 - 26) 오랫동안 거듭해서 '우리 중에 누가 가장 제일 강하며 유명하고, 가장 아름답고 인기있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자리를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5
너희를 위해 주는 나의 몸이다 너희를 위해 주는 나의 몸이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눅 22, 15 - 16) 예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원하고 원하였노라!"는 말은 우리를 매혹시키고도 남..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4
아직도 보다 더 많은 용기가 .... 아직도 보다 더 많은 용기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눅 22, 2) 사람들이 나쁜 일에 휘말려 들어가는 것은 항상 오만때문만은 아니다. 불의를 저지르는 일은 막강한 권력의 기분에 젖어서가 결코 아니다. 그것은 때로는 결핍..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4
꺼지지 않는 희망의 등불 꺼지지 않는 희망의 등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눅 21, 33) 모든 것, 하늘과 땅까지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우리 인간들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이 있다. 일과 수고, 기쁨과 각종 성공에서부터 우리 생명은 어느 순간에 멈춰 서게 된다. 이미 우리 생의 한가운데서 한계성에 대..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3
마지막 카드 그리스도인의 마지막 카드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눅 21, 27)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으로 친히 오심과 아울러 떠나가심에 대해 이러한 방법으로 유일무이하게 보여주신다. 한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고, 천사들이 들판에서 양을 돌..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2
Siren - 유혹적이고 매혹적인 말과 글 유혹적이고 매혹적인 말과 글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눅 21, 8)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마지막날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제자들은 정확한 날짜를 알고 싶어한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제자..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2
축복을 안고 다니는 사람들 축복을 안고 다니는 사람들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눅 24, 51) 이별하는 일은 언제나 우리를 슬프게 한다.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서 떠나가실 때, 제자들은 기쁨에 가득차서 예루살렘으로 되돌아 갔다.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1
성령으로 덧입은 얼굴 모양새 성령으로 덧입은 얼굴 모양새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 24, 49) 제자들은 몹시 불안해 하고 있었다. 그들의 얼굴에는 확신보다는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셨으며 장..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