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시 68, 3) 우리 인간들은 이미 과거에 있었던 위험 속에서 늘 거듭에서 잊어버릴 상황에 처해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기억은 아주 중요하다. 성경은 이런 명백한 현재화를 아주 중요시한다. 왜냐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04
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시 31, 14-15) 시편 31편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큰 믿음의 귀중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위처럼 아주 견고하다. 시편 기자는 "네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2절)라고 외친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1.20
구원의 바위 구원의 바위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시 89, 26) 많은 사람들은 '믿음은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우리 시대에 정치인들이 과연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들은 오로지 권력의 속성.. 오늘의 편지/시편 2016.11.06
믿음으로 단잠을 믿음으로 단잠을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 127, 2) 시편 127편에서 "헛되다"는 말이 세 번씩이나 반복되어 나타난다. 이것은 마치 빨간 신호등이 세 번이나 반짝이고 우리 인생과 더불어 불행으로 질주하게 될 것을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9.04
삶 속에서 소망의 합창 삶 속에서 소망의 합창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 146, 2) 시편 146편 말씀과 함께 새로운 한 주간을 복되고 기쁘게 시작할 수 있다. 단지 한 주간뿐만이 아니라, 전 삶 속에서 우리는 이 말씀과 함께 복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8.28
그리스도인의 판단 기준 그리스도인의 판단 기준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후 10, 18) 부름 받은 사도가 이렇게 비판에 처하게 되는 일이 바울에게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고린도 교회에서 하나님은 그의 사역에 새로운 시작들을 허락하셨다. 이제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9
구원에 이르는 회개 구원에 이르는 회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고후 7, 10) 하나님 뜻에 따르는 어떤 근심 - 도대체 이것이 가능한가?!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대한 우리들 생각에 결코 맞지 않는다. 도대체 끊임없는 기쁨이 바..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3
유일한 길 유일한 길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고후 6, 12)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확고부동함을 요구한다. 고린도에서는 "뿐만 아니라, 또한"을 좋아했었다. 바울은 분명한 "양자택일"을 요구했었다. 정의와 불의,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사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2
그리스도의 미소를 품고 그리스도의 미소를 품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고후 5, 14) 사도 바울은 열정적으로 선교 사역에 열심을 다했으며, 수고와 노력을 결코 아끼지 않았다. 바울은 새로운 지역으로 늘 선교 여행을 떠나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화해하는 그리..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9
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 7) 교통사고로 갓난아기만 남긴 채로 둘 다 죽은 친구 소식을 접하고, 얼마 전에 노아 엄마인 큰딸이 "인간의 삶은 정말로 애석하게도 제한되었다"라고 슬퍼했었다. '이런 상황들에서 매 순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