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노동운동가 최초의 노동운동가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마 12, 12) 바리세인들은 높은 선, 하나님의 선한 창조역사를 찬양하고 생명의 축제를 기념하는 안식일을 옹호한다. 이런 점에서 안식일을 위한 바리세인적인 애착을 더 보일 수 있다면, 현재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9
안식으로의 초청 필요한 모든 것에로의 초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 29)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로 나아오며 어떤 것을 바라지만 아직 더 많은 것을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항상 대하시게 된다. 그리스도는 각종 원칙, 강제조건들과..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8
사랑이란 거울 사랑이란 거울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 20) 갈릴리 사람들은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가 그들에게 오셨고 병든 자를 돕는 일을 그들은 아주 좋게 본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잊지 않으셨다"..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8
값지고 귀한 기다림 값지고 귀한 기다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마 11, 3) 우리는 삶 속에서 모든 것을 다해 누구를 기다리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기다림은 아주 큰 희망과 결부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실망을 체험했는지 잘 알고 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나이도 들고,..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7
축복의 열쇠 축복의 열쇠 - 후하게 대접하는 공동체와 가정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 10, 40) 손님을 후하게 대접하는 일은 기쁨과 축복을 자신의 집안으로 불러들이는 능력이다. 각종 손님들과 함께 복되고 귀한 체험들이 함께 굴러..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6
기도에 응답이 없을 때, 더욱 기뻐하라!!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실 때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 39) 예수님께서 가족을 반대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이다. 하지만, 우리 가운데서 친척이 예수님보다 더 말할 권리가 있다면, 예수님께서는 이에 반대하심이 분명하..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6
하나님에 대해 침묵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에 대해 침묵하는 그리스도인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마 10, 27)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송하시며, "두려워 하지 말라!"라고 제자들에게 요구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다가올 하나님 나라에 대한 메시지를 맨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5
부인할 것인가 죽을 것인가? 부인할 것인가 죽을 것인가?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마 10, 1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모든 도시와 마을로 파송하신다. 가는 곳마다 제자들은 "하나님이 먼곳에 계신 것이 아니라..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5
값없이 받은 것으로 거래하지 말지니... 복음은 값없이 계속 나누는 것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 10, 8) 아무런 값도 치르지 않고 우리는 복음을 값없이 전해 받았다. 누가 이것을 값으로 지불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이것을 또한 그대로 계속 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단 말인가? 우리는 수..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4
사랑이 듬뿍 담긴 목자의 눈길을 가졌는가? 사랑이 듬뿍 담긴 목자의 눈길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마 9, 36) 예수님께서 우리를 보신다. 이것이 모든 다른 계속적인 사건들을 위한 전제조건이다. 예수님께서 단지 길거리와 집들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도 보시는 것이다. 예..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