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이상의 어떤 선택 복수 이상의 어떤 선택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삿 16, 28) 삼손 이야기의 결말은 아주 가혹할 정도이다. 사사로서 삼손은 이스라엘에서 지도자 위치에 속한다. 하나님께 헌신한 자로서 그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여..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22
네 마음을 지키라 네 마음을 지키라 들릴라가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삿 16, 16) 삼손은 어떻게 사랑 앞에서 저렇게도 눈이 멀 수가 있을까?! 이런 사람에게서 도대체 어떤 대립상들이 조화될 수 있단 말인가?! 여기서는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자가 전력..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21
그대는 어디에서 무엇을?! 그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삿 15, 19) 사사 시대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출 21, 24)라는 법이 이미 적용되었다. 이러한 법의 의도는 보복의 한계를 정한 것이었..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20
주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주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삿 14, 3) 삼손은 부모님 뜻에 거역하여 블레셋 처녀와 결혼하고자 하는 고집을 관철시킨다. 이레 동안이나 잔치를 벌였다. 그 당시 흔히 그랬던 것처럼, 화려..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9
내 이름은 구원이라 내 이름은 구원이라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삿 13, 18) 여호와 하나님은 신비스러우시다. 누가 하나님을 이해하며 그분의 위대함 속에서 파악할 수 있을까?! 아무도 없다! 그런데, 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늘에서 근접할..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8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삿 9, 57) 먼저 그들은 형제 살인으로 아비멜렉을 그들의 왕이 되도록 했었다. 그의 공포행위는 세겜의 장정들에게 방해되지 않았다. 그리고 나..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6
[광복절 편지]대한민국 가시나무 지도자들 대한민국 가시나무 지도자들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삿 9, 14) 기드온 가문에서 끔찍한 살인과 살해가 있었다. 기드온의 막내아들 요담은 살아남았으며, 신속하게 도망하기 위해 '우화' 속에서 도시에 대한 자신의 고발을 그리심산 꼭..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5
마음이 '사생활'에 기울어서 마음이 '사생활'에 기울어서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삿 9, 3) 아비멜렉의 이야기는 슬픈 일, 그 이상으로 아주 비극적이다. 그는 '술수와 폭력으로 모든 것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세겜 사람들은 그에게 속았고 또한 그를 믿..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4
하나님 뜻 안에서 하나님 도움으로 하나님 뜻 안에서 하나님 도움으로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삿 8, 23) 이스라엘 백성을 거의 멸망으로 몰고 갈 수 있었던 사막 유목민을 통한 큰 위협은 이제 끝났다. 그때문에 이제 정치적으로도 새롭게 준비할 때로 여겨진 것이었다. 다수..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3
전쟁, 그 잔인함에 전쟁, 그 잔인함에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 (삿 8, 3) 기드온은 단 300명의 우스운 병력으로 공포심을 주는 미디안의 다수 병력을 도망가도록 할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전투에 투입된 이스라엘..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