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일어나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의기양양하게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 9) 오늘 본문은 우선 보기에는 송구영신 말씀으로 가혹하게 들릴지 모른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말씀에서 무작위로 우리 삶을 지배하는 좋거나 나쁜 시간, ..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8.12.31
[새해 - 송구영신]위협 당하는 세상을 위한 축복 위협 당하는 세상을 위한 축복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 3) 오늘 본문은 '모든 일들이 당연하다 것과는 다르다'라는 약속이다. 여기에 자신 삶에서 다음 큰 단계 앞에 한 사람이 서 있고 '자신 앞에 간단하며 결코 쉬운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31
모든 비방들에 맞서 모든 비방들에 맞서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시 109, 26.28) 씁쓸하게 하고 심지어 몇 구절에서 이런 증오로 채워진 시편 109편의 말씀은 혼란스럽게 들린다. 도대체 이렇게 기도해도 될까?! 그렇지 않다면, 이 시편은 이스라엘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0.09
삶 속에서 소망의 합창 삶 속에서 소망의 합창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 146, 2) 시편 146편 말씀과 함께 새로운 한 주간을 복되고 기쁘게 시작할 수 있다. 단지 한 주간뿐만이 아니라, 전 삶 속에서 우리는 이 말씀과 함께 복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8.28
그리스도인의 판단 기준 그리스도인의 판단 기준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후 10, 18) 부름 받은 사도가 이렇게 비판에 처하게 되는 일이 바울에게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고린도 교회에서 하나님은 그의 사역에 새로운 시작들을 허락하셨다. 이제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9
거꾸로 흐르는 사랑의 파도 거꾸로 흐르는 사랑의 파도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고후 9, 6) 오늘 본문에서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고통을 당하는 예루살렘 교인들을 위한 구제헌금에 동참하도록 호소한다. 본문을 루터역에 따라 , "궁핍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궁핍하게 거둘 것이..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7
넉넉하게 돕는 넉넉하게 돕는 예수 그리스도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8, 9) 독일말에 "돈 문제에서 우정이 멈춘다"는 말이 있다. 바울 사도는 "바로 여기에서 우정은 처음으로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5
강제성으로부터 자유 강제성으로부터 자유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고전 15, 32)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바울은 많은 위험을 감수한다. 전도 여행에서 그는 위험한 폭풍에 휘말린다. 사도로서 바울은 단지 동의만을 체험하지 못한다. 때로는 그에게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6
서로 연합을 위한 교제 서로 연합을 위한 교제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 1) 시편 133편은 신뢰가 가득 찬 공동체에 대한 찬양시이다. 인간들이 형재자매애로 교제하는 곳에는 삶이 풍성하다. 우리가 쌍방간에 서로 맞서지 않고 더불어 산다면, 가족, 믿음 공동체, 심지.. 오늘의 편지/시편 2016.06.26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에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 20) 실제로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 말씀과 같다면, 세상은 다르게 보여야만 하지 않을까?! 우리들은 바울 사도가 말하는 것을 그리워하게 하는 수많은 공허한 말들에 둘러싸여 있지 않은가?! 사도..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