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부유와 빈곤 그리스도 안에서 부유와 빈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 13) 사도 바울은 빌립보에 있는 교회에 감사한다. 그들은 물질로 다시 한번 바울을 도왔다. 바울은 이런 도움이 긴급하게 필요했었다. 물질은 항상 통용되지 않는다. 어떤 확실한 봉급도 안전을 주지 못한..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28
친절로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삶 친절로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삶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 8) 사도 바울이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27
너희 염려를 주께 다 맡겨라 너희 염려를 주께 다 맡겨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 6) 아무런 염려도 말라. 사도 바울은 천박한 처세술에 능통한 사람이란 말인가? 아니면 순진하게 용기를 주는 사람이든지 삶과 전혀 거리가 먼 낙관주의자란 말인..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26
새 생명으로 거듭난 사람 새 생명으로 거듭난 사람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 3, 21) 인간의 신체에 대한 지식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해박해진 것은 사실이다. 많은 것들이 연구되었으며 비밀이 풀렸고 알려졌다. 그래서 많은 질..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24
믿는 자의 고지를 향하여 믿는 자의 고지를 향하여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3, 14 ) "느긋한 분위기로 한번 즐겨보라"는 멜로디로 어떤 팝가수는 우리에게 권하고 있다. 이 권장은 삶 가운데서 은밀한 우리의 기대에 적중하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안락하..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24
유익을 얻는 패배자 유익을 얻는 패배자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 3, 7) 바울은 먼저 기쁨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하지만 아주 급작스럽게 다른 한 주제로 넘어간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개들"과 "악한 일꾼들"을 조심할 것을 경고한다. 여기서 빌립보 ..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23
그리스도인과 교회 그리스도 안에 연합된 교인과 교회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빌 2, 19 ) 바울이 매인 몸이기 때문에, 깊이 파악해야 될 말씀과 여러 영적인 연관성들을 표현한다든지 교리문제를 정리하지 못한다. 이것 만이 아니다. 인간적인 ..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22
구원을 위해 있는 모든 힘을 바침 구원을 위해 있는 모든 힘을 바침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 12b - 13) 오늘 묵상으로 다룰 말씀은 다른 성경에서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21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삶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삶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 5) 이웃된 자들로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감을 가진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이 책임감을 알아채는가 하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인들의 여러 행동양식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19
이웃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문 이웃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문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 2, 4) "내가, 나의, 나에게, 나를". 이것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맴도는 인간의 관점이다. 이미 구약 성경은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가 단지 우..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