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들 사람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니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레 25, 42) 다른 사람들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큰 고통을 당했는지에 대해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대부분 그런 일을 전혀 악한 일로 생각하지 않았다. 아주 당연한 것처럼, 인간을 노예로 ..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4.01
나누고 베풀기 위한 것 나누고 베풀기 위한 것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레 25, 23) 오늘 묵상에서 정의로운 세계의 혁명적인 비젼이 우리 눈앞에 전개된다. 가나안 땅이 여호와 하나님께 속해있다. 이 사실로 창조주 하나님은 토지가 우리 ..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31
장미를 먹고 사는 장미를 먹고 사는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 19, 34)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매일 일상 생활을 위한 아주 구체적인 지시들을 - "너희 장래를 미리 알기위해 영매나 ..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9
이미 거룩하게 된 자 이미 거룩하게 된 자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 19, 2) 부모님들이 집을 떠나 사는 자식들과 이따금 전화하는 것으로 만족하시거나 안심하지 못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기도하는 중에 우리가 부르짖는 대화의 토막들만으로 주님과의 관계를 제한시키는 일..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8
아사셀 - 광야로 내어보낼 염소 아사셀 - 광야로 내어보낼 염소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레..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7
솔직하게 부르짖으라 솔직하게 부르짖으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레 10, 10)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의 불경한 행동은 태만할 뿐만 아니라, 부주의한 일이다. 제사장이 불을 가져오거나 제단의 불을 사용하는 일, 제사장이 짙은 연기로 여호와를 유혹하거나 하나..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6
왕 같은 제사장 왕 같은 제사장 - 그리스도인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레 9, 22 - 23)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으로 제물로 예배를 드린다. 비록 광야..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5
살아 역사하는 말씀으로 살아 역사하는 말씀으로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레 8, 8) 우리는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가? 어떤 길을 우리가 선택해야만 할까? 누가 우리에게 옳은 것이 무엇인지 말해줄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 답을 위해 델포이에 있는 아폴로 신전의 신탁소에 가서 물어보았다. 다른 민족들은 ..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4
상한 심령을 기쁘게 받으심 상한 심령을 기쁘게 받으심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 1, 4) 고난 주간이 점점 깊어지는 가운데, 오늘 본문에서 고대 이스라엘에서 행해졌던 번제에 대한 지시를 접하게 된다. 그런데 이제사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것..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