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대신에 축복을 저주 대신에 축복을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민 23, 8)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하게 되도록 저주해 달라고 주문을 받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것을 허용하지 않으셨고, 그의 입에서 다른 말로 변한다. 여기서 상.. 오늘의 편지/민수기 2009.03.11
간단한 하나님의 요구 지극히 간단한 하나님의 요구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 8) 예언자 미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레위기를 읽어줘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가졌다. 그는 .. 되새김질편지/미가 2009.03.10
강한 두팔을 펴신 품안에 일단 안겨보라 강한 두팔을 펴신 품안에 일단 안겨보아라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왕상 17, 22) 이 얼마나 기적적인 일인가?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여호와하나님께서 중병으로 죽은 한 아이를 다시 살리신다. 그런데 아직 계속적인 기적이 더 일어난다... 되새김질편지/열왕기상 2009.03.03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지니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지니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 (왕상 8, 56) 오늘 묵상에서는 두가지 놀라운 선물이 주제로 언급되고 있다. 첫번째 선물은 '하나.. 되새김질편지/열왕기상 2009.02.24
손을 뻗어 구원의 손을 잡아라 너희 손을 뻗어 구원의 손을 잡아라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왕상 8, 29) 우리 인간들은 확인의 장소가 필요한 지도 모른다. 우리는 의심, 두려움과 어찌할 바를 모르는 한 .. 되새김질편지/열왕기상 2009.02.24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긍휼하심을 힘입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긍휼을 힘입어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딛 3, 4 - 5) 그리스도인은 온유하고 화평하며 그리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지칠줄 모르게 디도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선한 일을 하도록 권면한다. 납득이 갈만하다. 궁극적으.. 되새김질편지/디도 2009.02.18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살아가는 삶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딛 2, 11 - 12) 은혜가 우리를 성장케 하는가? 은혜가 우리를 양육한다니? 도대체 어떻게 양육한단 말인가? 우리 있는 그대로,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보살피지 않으신단 말인가? 왜 아.. 되새김질편지/디도 2009.02.17
선행과 나눔 -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 이웃에게 선행과 나눔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히 13, 1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나타나게 되면 기뻐하신다. 잔잔한 호수면에 일어나는 파장은 처음 시작한 작은 파장 물결에서 다른 파장으..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2.08
믿음의 코스 믿음의 코스에 머물지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 24 - 25) 아직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 모두가 이르고자 하는 공통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2.02
우리 영혼의 닻을 내릴 곳 우리 영혼의 닻을 내릴 곳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나은 것과 구원에 가까운 것을 확신하노라 (히 6, 9) 어떤 것을 팔고자 하는 사람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한다. 광고하는 사람은 번쩍이는 주장을 찾으며, 진지한 주제를 피한다. 이런 것들은 모두 이 세상..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