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이끌림 받아 사랑에 이끌림 받아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전 6, 11) 바울 사도는 고린도 빈민가로부터 인도받아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 형제자매들을 기억한다. 이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이제 알고..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01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도다 (삼하 1, 26) 당당하고 모순이 많은 인간 다윗은 자기의 친구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한다. 다윗은 당황스럽게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했..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4.30
하나님의 능력 인자하신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 20) 항구 도시인 고린도에서 성장하는 공동체 안에서 언짢은 일들이 물론 있었다. 비방하는 사람들은 바울의 권위에 대해 문제삼았다. 당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바울은 디모데를 우선 고린도 교회로 보..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8
믿음에서 나오는 선한 용기와 사랑 믿음에서 나오는 선한 용기와 사랑 사람이 그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날 내게 행한 일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삼상 24, 19) 다윗은 "아! 마침내!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제 나의 손에 넘겨 주셨다. 이 세상에는 아직도 해결되어야 할 정의가 있..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26
항상 변치않는 선하고 진실된 우정 항상 변치않는 선하고 진실된 우정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삼상 18, 1) 다윗과 사울이 나눈 대화를 통해서, 원래 적대관계에 놓일 수 있었던 두 사람, 즉 다윗과 요나단의 친구관계가 시작된다. 사울 왕의 ..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23
믿는 자여! 그대는 누구의 팬인가? 믿는 자여! 그대는 누구의 팬인가?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 3, 7) 축구단체, 음악단체, 가수, 합창단, 화가, 배우 때로는 정치가들 조차도 팬클럽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등장하는 곳마다, 그들은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2
주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 3, 3) 오늘 본문 텍스트와 관련해서, 우리는 사도 바울에게 정당성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시기와 분쟁, 불손한 성향과 싸움은 늘 거듭해 우리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1
말씀에 순종이 제사보다 나으니 말씀에 순종이 제사보다 나으니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삼상 15, 10-11) 그렇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21
이성의 범위를 넘어서 이성의 범위를 넘어서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 2) 많이 아는 사람은 많이 인정되고 비록 스스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사람들을 감명시킨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비밀과는 얼마나 다른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18
하나님을 우상이나 미신으로 대하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을 우상이나 미신으로 대하지 말라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그것을 어떻게 본처로 보낼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삼상 6, 2) 블레셋 민족의 손에 들어간 법궤는 정복자들에게 단지 불행을 가져다 주었다. 법궤는 다시 원래 ..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