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땅을 향한 시선 축복의 땅을 향한 시선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신 34, 4)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은 믿을 수 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상인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에게 가나안 ..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3.06
목적으로 인도하실 하나님 목적으로 인도하실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신 33, 27) 모세는 이스라엘 각 지파들에게 마지막 말들을 더 보탠다. 죽음을 앞둔 연로한 사람의 유언에서 기대되는 것처럼, 모세가 말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렇게 들린다. 모세는 "오래 전부터 영원..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3.05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신 31, 6) 수 천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신명기는 여전히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감명을 주는 말씀들로 ..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3.04
순종으로 구원의 길로 순종으로 구원의 길로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신 30, 14)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맞은 편, 요단강 강가에 서 있다. 여러 세대 전부터 약속되어온 땅으로 막 건너가려고 하는 중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지키셨..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3.03
봄소식에 감추인 하나님의 흔적 봄소식에 감추인 하나님의 흔적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신 26, 10) 그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오늘 본문처럼 과일들을 가지고 추수에 대한 감사를 미리했던 것이다. 하..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3.02
[삼일절 편지]유관순과 김연아 사이의 세월 유관순과 김연아 사이의 세월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신 24, 16) 오늘 본문은 일제치하 독립군의 자녀들은 물론이고 반공문제로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3.01
피난처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피난처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 가운데에서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고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전체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길을 닦고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신 19, 2- 3) 혈족간의 복수에 대한 고대 법전에 따르면, 피해자의 가족들은 살인자..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27
우리를 완전케 하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케 하는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신 18, 13) "무결점", 즉 "완전"함에 대한 오늘 본문의 요구는 마치 강제적이고도 도덕적인 요구처럼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렇지 않다. 이 요구가 뜻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땅인 가..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26
국가백년대계란 기준 "국가백년대계"란 기준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신 17, 19) 고대 이스라엘 왕들은 무언가 좀 아주 특별난 사람이어야만 했다. 그런데 이들 왕들도 자주 이렇지 못했으며, 다른 권력자들과 꼭 마찬가지로 두려..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25
예수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눈으로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신 16, 19) 바로 어제 말씀에서는 "너는 즐거워할지니"라고 말했었는데, 오늘 말씀은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말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들이 서로..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