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믿을 수 있는 것 확실히 믿을 수 있는 것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신 16, 15) 마치 그것이 아주 간단하게 되는 것처럼, 과연 인간에게 즐거움을 지시할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가 남의 어깨를 툭 치고 비웃으면서 "모든 것이 그리 나쁘..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23
모든 존엄성 아래 인간의 모든 존엄성 아래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신 15, 12) 여호와 하나님의 이 명령은 큰 물의를 일으키는 내용이다. 노예생활 6년 후에 히브리 종들은 자유롭게 놓아줘야 하며, 게다..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22
가난한 사람을 위해 다함께 가난한 사람을 위해 다함께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신 15, 4 - 5) 신구약 성경 여러 곳에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가난..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20
일분간의 짦은 기도 일분간의 짧은 기도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신 12, 12) 신명기에서 율법모음집 (12 - 26장)은 각종 금지들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우리가 하나님께 아주 가까이 거할 수 있는 처소를 베푸시는" 약속으로 시작한다. 수세기 동안 예..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9
백년대계의 진실과 허상 백년대계의 진실과 허상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신 11, 18)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국민들로부터 "국가 헌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을 받은 한 장관이 "하지만 저는 헌법을 항상 어깨쭉지에 끼..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8
각종 금지보다 더 강한 하나님의 사랑 각종 금지보다 더 강한 하나님 사랑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신 11, 7) 요즘 독일에서는 도처에서 20 년전의 시간들을 기억하는 행사가 즐비하다. 그 어느 누구도 당시에 '동서 간에 장벽이 무너지고 통일이 전적으로 이뤄지는 일'을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7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신 10, 14) 우주와 지구를 섭리하는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민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셨다. 그렇기에 백성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선한 계명을 존중하며 이에..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6
성경을 감춰야만 하던 시대 성경을 감춰야만 하던 시대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신 10, 4) 우리는 중요한 편지나 이메일을 따로 고유의 서류철이나 파일에 보관한다. 중요한 영수증이나 계산서는 이를 위해 준비해둔 서랍에다 따로 보관한다. ..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5
중보기도(강도론)의 지도자 중보기도(강도론)의 지도자 여호와여 주께서 큰 위엄으로 속량하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 (신 9, 26) 뚜렷한 대조이다. 아래 골짜기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주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고, 시내산 위에서는 살아계시는 여호와 앞에..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3
고삐를 늦추지 않는 사랑 고삐를 늦추지 않는 사랑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신 9, 7) 모세는 결정적인 광야에서의 체험들 (출 32-34장)을 기억하고 있다. 모세는 십계명을 하나님의 손에서 전해받는다. 더 이상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은 삶을 위한 원칙들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