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고 기억하라 잊지말고 기억하라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신 4, 9)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권면하는 오늘 본문은 우리 자신이 계속 기억하고 명심하도록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는 요절같은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1.23
어둠 속에서도 가까이 어둠 속에서도 가까이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신 3, 24) 길고 긴 광야생활이 바로 과거가 된다는 사실을 전혀 믿을 수 없었다. 모세는 경탄하면서 약속의 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가나안 땅이 손에 잡힐 만큼이나 바로 가까..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1.22
도전의 대상으로서 유대인 도전의 대상으로서 유대인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신 2, 25) 이스라엘 초기 역사에서의 다양한 전투에 대한 기억이 후세들을 위해 보존되었다. 이러한 것들은 이스라엘 땅이 누구에게, 그들의 존재를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 지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자신..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1.21
광야에서 동행하신 하나님 광야에서 동행하신 하나님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신 2, 7) 마침내 힘든 시기, 즉 광야가 우리 뒤에 놓여있다. 어찌했건 이것은 귀중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축복과 고난이 아주 가깝게 나란히 함께..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1.20
눈물의 참의미 눈물의 참의미 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신 1, 45) 모세는 광야에서 백성들의 불순종에 대해서 회고함으로써 가나안으로 들어갈 세대들에게 가르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력으로써 영토를 차지하려고 했을 때, 그들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1.19
안아 주시는 하나님 안아 주시는 하나님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신 1, 31) 어린 아이가 왕처럼 의기양양하게 아버지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 있다. 전 여정 동안, 그는 "더 이상은 걸을 수 없어!"하면서 불평을 늘어 놓..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1.18
숨겨졌던 보물 - 신명기 숨겨졌던 보물 - 신명기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신 1, 1) 얼마 전에 새해 2010년이 시작되었고, 아직 우리 앞에 열린 새해는 마치 미지의 땅처럼 놓여있다. 이에 우리는 '무엇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가? 우리가 계획하고 추진했던 일을 달..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