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의 양보 현명한 사람은 양보하고 믿는다 나나 너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 13, 8 - 9) 아브람과 조카 롯, 가족들, 목동들과 가축들은 긴 여정을 서로 함께 동행했었다. 그런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것은 점차..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5
믿는 양심의 음성을 쫓아 믿는 양심의 음성을 쫓아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창 14, 14) 아브람이 조카 롯이 사로잡혔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까? 롯이 택한 새로운 땅으로 가는 도중에 옛 생각을 까마득하게 잊었..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5
십일조의 의미 십일조의 의미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창 14, 22 - 23) 아브람이 승승장구한 싸움에서 되돌아 왔다. 이 때, 살렘왕인 멜기세덱과 소돔왕이 그를 영접하였다. 멜기세덱은 아..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4
세상 삶과 앞길이 두렵거든 세상 삶과 앞길이 두렵거든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 15, 1)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너무 걱정하지 말어! 그렇게까지 심각하지는 않을거야!"하고 아주 쉽게 말할 때가 자주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좀 다르게 말씀하시고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4
하나님이 누구꼬? 우리 삶에서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창 16, 13) 우리는 여호와와 함께 전적으로 털어놓고 기도할 수가 있다.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 조차도 모두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수 있다. 여호와께서..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3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커진 언약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커진 언약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창 17, 2) 아브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얻는 것은 얼마나 굉장한 약속인지 모른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내가 너와 언약을 맺고 싶다"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근본적으로 이미 이스라엘 백성..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2
오로지 나아갈 용기 오로지 나아갈 용기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창 17, 17) 극도로 급한 위기의 시기에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아브라함 후손에 대한 언약은 큰 능력을 나타냈다. 삶이 탈출구가 없어 보이며, 인간적으로 더 이상..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2
사라의 의심쩍은 미소 당장은 아닐지라도 반드시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창 18, 14) 오늘 텍스트는 인간의 사고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에 대해서 언급되고 있다. 다시 한번 여호와께서 이제 인간의 모습으로 다 늙어가는 아브라함을 방문하신다. 아브라함은 이 낯선 사람들을 손님으로 기꺼이 맞이하며,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1
주의 심판날만을 기다리는 신앙 주의 심판날만을 기다리는 신앙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창 18, 22 -23) 예기치 못한 끔찍한 사고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게 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일을 방관하실까?"라는 질문을 늘 거듭..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0
각양의 방법으로 도우시는 하나님 각양의 방법으로 도우시는 하나님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창 19, 11) 낯선 두사람은 아브라함에게서처럼, 롯에게서도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 이 낯선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일까? 아니면 여호와께서 스스로 롯에게 찾아오신 것..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