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인정하고 편히 분수대로 끝을 인정하고 편히 분수대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 6, 3) 우리 인간 역시도 "육신" 보다 더 이상이 아니다. 다른 모든 피조물과 꼭 같이 일시적인 존재요, 병들고 다치며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5.01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은혜 - Amazing Grace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은혜 - Amazing Grace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 5 - 6) 여호와 하나님의 실망은 한도 끝도 없었다. 하나님께서 애초에 생각하셨던 것처..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5.01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겠습니까? 현재 서 있는 줄의 끝부분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 7, 5) 어둠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을 해야하며 또 피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불안스럽게 더듬거리지 않는다. 여호와께서는 노아에게 하신 명령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30
데려감 - 버려둠 데려감 - 버려둠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창 7, 23) 오늘 말씀은 "오직 노아네만!"이라고 말한다.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다른 사람은 모두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그들 모두는 홍수에 수장되어 익사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끔찍한 사실을 환기시키시고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9
강냉이 죽이 준 희망과 감사 강냉이 죽이 준 희망과 감사 노아가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창 8, 10 - 11) 성경에서 노아 홍수사건의 마지막에 대해 말하는 오늘 본문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구절일 것이다. 땅 위가 조용해졌으며, 더 이상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9
전적 확신감 전적 확신감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 8, 21 - 22) 조용하고 지속적인 호흡처럼, 하루와 한해의 리듬이 전 피조물들을 통해서 흐른다. 여호와께서는 노아와의 언약 속에서 모든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8
해와 달을 가로지른 무지개 해와 달을 가로지른 무지개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 11) 노아 홍수사건의 끝이 인류의 마지막이 아니라, 놀라운 새로운 시작이다. 인간들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서로 상대방을 파괴하..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8
영혼의 언어로 영혼의 언어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자 (창 11, 4) 인간이 존재하는 한, 높이 치솟아 오르고자 하고 자신의 이름을 떨치며 외형적으로 아주 위대한 어떤 것을 만들고자 하는 일은 인간들의 기본적 바램이다. 이런 끝없는 향상, 인간이 지닌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7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이 되는 삶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이 되는 삶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창 12, 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축복을 약속하신다. 아브람과 관계있는 사람도 마찬..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6
어떻게 기쁨을 충만하게 할까? 어떻게 기쁨을 충만하게 할까?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창 12, 13) 사람이 배고픔을 느끼면, 무엇이 바르며 무엇이 올바르지 못한 것이라고 판단할까?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어디까지 미..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