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모든 것에로의 초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 29)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로 나아오며 어떤 것을 바라지만 아직 더 많은 것을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항상 대하시게 된다. 그리스도는 각종 원칙, 강제조건들과 과대한 요구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로하신다. 예수님께는 '나의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나에게로 나와오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게된다'고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누가 하나님이신지를 또한 보여주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자비하게 요구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늘나라를 선물로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더 이상 아무런 능력이 없게 되면, 여호와는 우리 편에 서서 일으켜 세우시며 도와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우리를 "모두 다 나에게 나아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으며, 너희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주겠다"고 오늘도 변함없이 초청하신다.
중동에서 온 회교도 출신이지만 그리스도인이 된 한 친구에게 "왜 굳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지? 가족은 물론 모든 근원으로부터 분리되고 고통받는 그 어려운 결심을 왜 하게 되였지?"고 짓궂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나는 일년이 넘게 근본적으로 철저하게 고민했었네. 그 결과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그리고 동시에 예수와 함께하는 나의 삶이 의미가 있다고 믿게 되었네. 그 순간에 내가 무엇을 위해 살며 죽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네. 결국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결심을 하는 것 이외는 어떤 다른 선택도 할 수 없었고, 지금도 그 결단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네"라고 확고하게 대답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신앙 고백을 하며, 이러한 확신 속에 새날, 조국 광복을 기념하는 날을 열어젖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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