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슬픈가? - 행복을 가슴에 품어라!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으로 족하다 오직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마 5, 39)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상응하는 보복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모든 인간에게 동일한 권리는 새 시대의 성과가 아니라, 성경의 기본적인 정신이..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01
섣부른 빠른 맹세 섣부른 빠른 맹세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마 5, 37) 확실한 긍정과 분명한 부정은 만족할만한 대답일 것이다. 우리가 그 사람에게 각종 좋은 경험을 한 사람은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그들이 자신의 의도를 다른 수많은 말로 부가적..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6.01
너무 늦기 전에 너무 늦기 전에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마 5, 25) 싸우기를 좋아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기 좋아하며 잘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예수님에게 혐오의 대상이다. 이것은 적어도 다른 사람의 문제에 관한 것이라면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은 용서로 미움을 사는 사..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5.31
세상에서도 맛깔스런 그리스도인 세상에서도 맛깔스런 그리스도인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마 5, 13) 소금이 없는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과거에 소금은 "흰색 금"으로 거래된 적도 있다. 소금은 순수한 양념이기도 하다. 소금간이 없는 국맛은 생각할 수 없다. 하지만 소금은 또한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5.30
온유한 자 - 그리스도의 향기를 머금은 사람 온유한 자 - 그리스도의 향기를 머금은 사람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 5) 예수님께 부름받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남녀들은 예수님에게로 나아갈 줄 아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가르치며, 장차 다가올 날을 준비하도록 하실 것이라고 기대했..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5.30
그리스도와 정반대로 걸어가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와 정반대로 걸어가는 그리스도인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 4, 23) 예수님도 처음에는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아주 가까이 임하였나니"란 조로 세례 요한처럼 비슷하게 설교하셨..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5.29
하나님에게 성공한 목회자가 필요하며 중요한 것일까? 하나님은 영웅을 찾지 않으신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 4, 19) 어부 4명이 동시에 자기 직업은 물론이고 심지어 집을 버리고 떠났다고 사도 마태가 알리고 있는 사실은 완전히 뜻밖의 일이다. 이들이 지루한 어부생활에서 오는 좌절감으로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5.29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 16) 예수님은 갈릴리 바닷가 가버나움의 수채화같은 풍경 뒤에서 인간의 마음 속에 어둠, 큰 죄악과 불신앙을 보신다. 죽음의 그림자 속에 원망과 고통에 의해서 냉담해..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5.28
너와 나의 심령 안에서 잠자는 타락 심령 안에서 잠자는 타락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 4, 11) 어떤 다른 사람에게서 떠나가는 자는 이전에 그 사람에게 거하고 있었어야만 한다. 아무도 악한 사람이나 악한 일 가까이에 있기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단지 악한 것을 알며 파악하는 사람은 또한 스스로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5.28
하늘나라에 입양된 자녀들 하늘나라에 입양된 자녀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3, 17) 세례받는 가운데 예수님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이것은 유대민족의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들을 인정하는 관용 문구이..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