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같이 되리라 정금같이 되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 18, 11) 바리새인은 경건을 위해서 기꺼이 지불하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비판적..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9
주님의 뜻 - 나의 외침 주님의 뜻 - 나의 외침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 7) 오늘 텍스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애원하는 과부에 대한 비유'를 위한 대책을 이미 제시하신 상태다. 이 비유는 '언제나 쉬지말고 기도하며 실망..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8
니 안에, 내 안에 그리고 우리 안에 나와 너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 20 - 21) 많은 사람들은 "만약에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세상은 지금과 같지 않을 것이다"라고 기꺼이 말한다. 하지만 이들은 또한 "미래..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8
하나님의 모습을 들여다 보는 거울 하나님 모습을 들여다 보는 거울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눅 17, 15 - 16) 오늘 텍스트는 "그런데 그는 사마리아인이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방인, 즉 하나님 백성에 절대로 끼일 수 없..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7
니가 내게 하는 맹큼 니가 내게 하는 맹큼 만일 하루 일곱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눅 17, 4) 지난 죄과를 우리 삶에서 없이하는 일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엄청난 가치를 치루고 나서야 가능한 일이다. 우리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남을 다치게 했다..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7
믿음이란 구런게 아녀! 믿음이란 구런게 아녀!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 16, 31) 기적이 무엇을 일어나도록 할 수 있을까? 기적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보이며, 우리의 이성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6
말씀 중에 말씀 말씀 중에 말씀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눅 16, 17) 오늘 묵상에서 어마어마한 한 문장을 접한다. '말씀이 땅과 하늘보다 더 지속적이다'라는 사실은 아주 중요한 말씀임에 틀림없다. 어떤 말씀이 이와 같은 질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율법에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5
변명으로 일삼지 말지니 변명으로 일삼지 말지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눅 16, 15) 아이들이 너무 늦게 귀가하게 되면, 스스로 변명하면서 정당성을 주장한다. 피고용인들도 마찬가..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5
청지기의 현명함 현명함을 위한 간구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눅 16, 8) 오늘 이야기는 단지 현명함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현명함이 아주 불투명한 이야기 속에서 결론적으로 칭찬을 받게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4
함께 더불어 기뻐하기 함께 더불어 기뻐할 시기 아버지가 이르되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눅 15, 31 - 32) 두 아들 사이에 서로 차이가 없을 수가 없다. 한 아들은 성실하게 일하지만..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