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가 오면 그 때는 그 때가 오면 그 때는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계 6, 10) 세계 곳곳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해지는 박해와 지구를 종말로 이끌게 될 우주의 대변동에 대해서 읽노라면, 우리는 무의식 중에 "하나님은 누..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9
최후의 승리자 최후의 승리자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계 6, 8)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은 "어린 양"에 의해 마침내 열려지게 된다. 우뢰와 같은 소리로 "오라!"는 소리는 "계시록 기사"를 맨 선두에 승리에 찬 힘으로 2륜마차와 "전쟁, 기아와 패스트"의 사망..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8
외치며 노래하는 혁명 외치며 노래하는 혁명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계 5, 13) 오늘 본문에서 일어나는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은 자신들의 목청을 드높인다. 만방의 사람들, 심지어 별들과 바다 속에서 말하지 못하는 물고기들까지도..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6
방향을 제시하시는 방향을 제시하시는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계 5, 3)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뜻이 있는 곳에 또한 길이 있다"는 원칙 아래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세상의 중심, 모든 사물의 척도'라고 믿고 있다. 그런데 이 무슨 실망이란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6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계 4, 6 - 7)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창조에 대해서도 말해야만 한다. 그리..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5
문 밖에서 부르는 음성 문 밖에서 부르는 음성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 20) 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은 모든 것이 평안했었다. 이들은 열심히 일했으며, 또 성과도 좋았었다. 교역과 금융의 중심도시..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4
이미 열려진 문들 이미 열려진 문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계 3, 8) 빌라델비아에 있는 작은 교회는 주변에 단지 미미한 영향만 끼칠 수 있을 뿐이었다. 거기에다 그리스도인들은 성에 사는 다른 주민들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었는데, 물론 결과는 없었다. 왜냐하면 큰 인..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2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시인하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시인하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3, 5) "이기고 극복하는 일"은 단지 외적이고 내적인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성경 마지막 책인 계시..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1
붙잡아야 할 것들 붙잡아야 할 것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계 2, 25) 고귀하신 그리스도는 목격자 요한의 말씀 가운데서 두아디라 교회를 아주 엄격하게 비난하신다. 이들은 믿음과 삶에 중요한 것들을 상실할 위험에 처해 있다. 이런 상실이 또한 오늘날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다. 각종 믿..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10
내가 너희 가운데 내가 너희 가운데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계 2, 12 - 13) 늘 거듭 반복해 시험에 빠지게 될지라도, 믿음은 명령하거나 금지시키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우리가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감..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