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할렐루야!!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계 11, 15) 일곱 교회에 보내는 일곱 두루마리, 일곱 봉인, 일곱 나팔을 통해서 이제까지 요한계시록 각 장들이 구성되어 있다. 곤궁과 고통, 고난과 심판의 유예에 대한 말들로 가득하다. 이제 일곱째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3
원수를 사랑하시는 주님 원수를 사랑하시는 주님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계 11, 11) 오늘 본문에서는 비유적으로 역사 속에서 예수님의 증인들의 투쟁을 묘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권세를 받은 두 증인은 율법과 속죄를 위해 부름받..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2
영혼의 숨을 돌릴 휴식 영혼의 숨을 돌릴 휴식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계 11, 1) 새로운 집을 소유하는 일은 기쁘고 긴장되는 일임에 틀림없다. 이 때 열심히 각 방의 치수를 이리저리 자로 재어본다. 대형 소파, 가구들과 피아노가 들어맞을지 그리고 도대체 방과 집이 살기에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1
펼쳐진 두루마리 책 펼쳐진 두루마리 책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계 10, 6 - 7) 계시록의 목격자인 요한은 이제 다시 자신의 위치를 바꾼다. 그는 더 이상 하늘에 있지 않고, 땅 위..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28
살해당한 아벨의 귀환 살해당한 아벨의 귀환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계 9, 20) 요한 계시록을 읽는 중에 사람들은 흔히들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도대체 이게 무슨 세상이란 말인가? "라고 묻게 된다. 매우 빠르게 한 형상이 다른 형상으로 급변하며, 죽음과 파멸을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26
사랑의 인침을 받고 사랑의 인침을 받고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 9, 3 - 4) 지옥, 죄악, 죽음, 마귀, 비천함으로 잘 알려진 악취, 거짓, 파괴욕, 가학행위, 철..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25
희망의 빛 희망의 빛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계 8, 13) 본문에 등장하는 천사, 나팔 그리고 독수리는 상징이다. 이것은 목격자 사도 요한이 보는 묵시적 현상들의 한 부분이다. 무시무시한 시나리오임에 틀림없다. 테러범들에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24
그 때는 새들만 침묵치 않으리 그 때는 새들만 침묵치 않으리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계 8, 1) 긴장된 고요한 정적이 하늘에 있을 것이다. 천사들의 노래소리도 중단되고 장로들의 경배소리도 멈추고, 모든 것들이 침묵한다. 그야말로 최고 정점에 도달한 것이다. 일곱째 인, 즉 마지막 인이 열리게 된다..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23
성경이 말하는 보편적 복지 성경이 말하는 보편적 복지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계 7, 16 - 17) 우리가 살고있는 복지사회에서는 진정한 굶주림과 목마름..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22
하늘은 계속 충실하게 하늘은 계속 충실하게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계 7, 3) 오늘 본문 말씀은 전 시대에 걸쳐 신학자들은 물론, 읽는 일반 독자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했던 비밀이 가득한 텍스트이다. 성경의 마지막 권인 계시록은 '세상이 마지막이며 그 종말..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