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없이 주어지는 생명수 값없이 주어지는 생명수 내게 말씀하시되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 21, 6) "물은 생명이다"는 말은 단지 물장수의 광고 문구만이 아니라, 우리 신체 구성 요소에 대해 '몸의 60%가 수분이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진리이기도 하다. 이스라엘과 같은 나라에서는..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8.01.02
값없는 생명수 값없는 생명수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 17) 물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육체가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물은 꼭 필요하다. 물은 곧 생명이지만, 이것이 전부는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4
생명나무로 된 십자가 생명나무로 된 십자가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계 22, 14) 속담에 "옷이 날개다"는 말이 있지만, 또한 역으로 '사람들이 자신들의 옷을 선택하고 의식적으로 사 입는다'고 말할 수도 있다. 사람들..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2
참되고 진실한 예배 참되고 진실한 예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 22, 3 - 4) 어릴 때 호기심으로 곶감을 보관해 둔 창고의 열쇠 구멍을 통해 들여다 보면서 군침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물론 이 구멍이 너무 좁기 때문에, 그 틈을 통해 그리 많은 것을 볼 수는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1
하늘나라에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에 있는 것처럼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계 21, 23) 어둠은 인간의 삶에 속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몸이 오랫동안 어둠 속에서 참고 견디어 내어야만 한다면, 몸은 햇빛을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0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계 21, 14) 결혼식에서 사람들은 특별히 신부에게 관심을 가진다. 신부가 화사하게 아름답게 보이면, 손님들은 기뻐한다. 오늘 본문에서도 한 신부를 우리 눈 앞에 소개하고 있다. 하늘나..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9
찬양과 눈물 사이에서 찬양과 눈물 사이에서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계 21, 3 - 4)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환상들과 싸움이 끝난 뒤에 여호와 하나님의 새 세상의 풍성한 모습들이 우리..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8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 12) 어떻게 우리의 삶이 전개되고 무엇이 우리 삶의 내용이며, 우리가 무엇..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7
어떻게 종말이 올까?! 어떻게 종말이 올까?!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 20, 10) 오늘 본문은 사이비 종파들이 순진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위협하는 데 늘 반복해서 즐겨 오용되었다. "말세를 위한 시간표"도 바로 이와 똑같..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5
제사장이라 불리는 사람들아 제사장이라 불리는 사람들아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 20, 6) 각종 폭력행위와 자연재해들에 대한 지속적인 뉴스들을 자기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