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쌓아둘 보물 하늘에 쌓아둘 보물 여호와 내가 진노를 내리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의 걸림돌이 됨이로다 (겔 7, 19) 누가 금과 은, 부와 재산을 원하지 않겠는가? 그 어느 누가 퀴즈쇼나 복권추첨를 통해 억만장자가 되..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26
그리스도인의 믿음관 그리스도인의 믿음관 볼지어다 그 날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정한 재앙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이 피며 교만이 싹이 났도다 (겔 7, 10) 심판, 불행과 파괴가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밀려오게 된다. 인간들은 무자비하며 폭력적이다. 강자는 약자의 수고로 살아간다. 고난이 더 커졌기 때문에, 아..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24
구원의 상징 구원의 상징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짊어지되 네가 눕는 날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겔 4, 4) 다른 여러 예언자처럼 에스겔도 자신의 선포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계속 전해야 한다. 먼저 이를 위해 벽돌과 쇠판이 도구로 사..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23
참기 어려운 침묵 참기 어려운 침묵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겔 3, 27) 많은 목회자들은 설교 준비를 해야하면, 그때서야 성경을 세심하게 읽는 시간을 가진다고들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22
말해야만 할 불편한 진실 꼭 말해야만 할 불편한 진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겔 3, 17) 에스겔에게 주어진 놀랍고 어마어마한 하나님을 만난 일이 끝이 난다. 우리가 성경에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이 만남은 이레 동안이나 에스겔을 "..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21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겔 3, 3) 이어지는 다음 환상 속에서 에스겔은 탄식, 슬픔과 재앙의 말이 앞뒤로 기록되어진 두루마리 책을 보게 된다. 이것은 그가 선포해야 할 ..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20
밝아오는 여명처럼 밝아오는 여명처럼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겔 1, 28)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이해할 수 있을까?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 어떤 형상과 표현도 충분하지 못하다. 표현하는 비교들이 거룩하신 여호와 앞에서 명..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19
열린 하늘 아래서 열린 하늘 아래서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겔 1, 1) 세상 삶 속에서 하늘이 꽉 닫힌 것 같고, 아무 곳에도 위안을 찾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도저히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계신 것 같이 여겨진..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