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편지/에스겔

존재의 뿌리

그리스도의 편지 2009. 2. 17. 00:39

Candle




존재의 뿌리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겔 47,  9)


 

     우리에게 속죄와 회개를 부르는 일이 굳이 공포의 장면일 필요는 없다. 어떤 성공한 삶과 축복을 받은 세계의 비젼은 우리에게 아주 다르게 다가올 수 있다. 각종 의미들이 지속적으로 대참사를 보호하며 무감각해지려고 하는 동안, 에스겔 선지자의 삶에 대한 생각은 우리에게 갈망과 추진력을 일깨우고자 한다. 기상의 이상적 변화와 종족의 멸종이 결코 마지막 시야가 아니란 사실을 우리에게 깨우치는 것이다.
    성전 문에서 생명력과 건강을 주는 물이 흘러나온다. 하나님의 말씀과 여호와 하나님과 만남의 잔치는 우리 세상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하는 생명의 샘인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진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배웠다. 우리의 미래상은 멸망의 시나리오 속에만 결코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로 나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참회하고 기도하는 날들이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날이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빛가운데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 자신 생명은 여호와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여시는 사랑의 물결에 달려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동행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이탈하거나 진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에 쫓길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존재의 근원이시며 우리에게 생명력을 주심을 고백합니다. 이 근원에 머물며 생명력에서 이탈함이 없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겔 47,  1 - 12,     2,  1 - 11                                            

 

배경 찬송은 "나의 사랑 나의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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