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투쟁하셨고... 그는 투쟁하셨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 26, 39) 오늘 텍스트에서 지극히 인간적으로 생각하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3
오로지 은혜로만 오로지 은혜로만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마 26, 33) 이 얼마나 막강한 사나이란 말인가! 베드로의 믿음이 확고한 것 같이 보인다. 또한 그는 이에 대해 말하기에 주저함이 없다. 예수님을 향한 베드로의 사랑도 또한 크고 불타오르는 듯하다. 그리..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3
단순한 기념 그 이상인 성찬 단순한 기념 그 이상인 성찬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마 26, 29) 예수님은 최후로 제자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을 기념하는 제자들중에 장차 무엇이 다가올 지에 대해..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3
흘러넘친 비싼 포도주 흘러넘친 비싼 포도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마 26, 13) 우리는 너무 엄청나게 값비싼 물건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아니면, 우리는 적당하고 선한 목적을 위한 선물을 더 선..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3
누구를 위해 봉사하며 뽐내나? 그리스도의 뜻을 위하여?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 40) 예수님의 면류관 앞에 "이웃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로 놀랍게도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분명한 척도가 있다. 우리는 이 사실에 주의를 기울어야만 한다. 인자의 판단으로는 우..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1
성공이 전부가 아니지라유 성공이 전부가 아니지라유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마 25, 21) '가진 자에게는 주어진다'는 인간적인 경험을 예수님이 비유에서 우선은 인정하시는 것처럼 보인다. 예수님께서는 능력에 따라 일군들에게 각기 상이..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0
리허설이 없는 신랑마중 리허설이 없는 신랑마중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 6) 예수님께서 '우리가 살고있는 땅으로 다시 오실 것'이라는 사실은 눈으로 확실할 수 있을 만큼 확실하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비유에서 이에 대해 말씀하셨다. 전 신약성경이 이 사실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뜻..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0
두 눈 뜬채로 자는 그리스도인 눈을 뜬채로 잘 것인가?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마 24, 46) 도대체 주인이 종이 무엇을 하는지 정말 확인할까? 어디로부터 주인이 오게 될지 기다리며, 종은 하늘을 끊임없이 쳐다봐야 할까? 그렇지 않다. 주인은 세상 한가운데서 그를 살펴보신다. 종은 ..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0
사이비 영들이 기꺼이 사용/피하는 말씀 준비하라! 항상 준비하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 36) 많은 사건들은 사전에 예고된다. 이 사건들은 징조를 미리 보인다. 비록 때가 아직까지 이른 편이지만, 계절의 하나인 겨울도 예고된다. 예수님께서는 종말에 대..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0
사랑이 메마른 곳에 사랑이 메마른 곳에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 12) 방금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나오셨으며, 제자들과 감람산 위로 올라가시어 이제 되돌아 보신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미래의 성전에 대해서 미리 내다 보시며 세상의 종말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이해..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