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필요를 아신다 우리의 필요을 아신다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 11, 13) 그 어느 누구가 한밤중에 예기치 못한 방문객에게 짜증을 내지 않겠는가? 한 사람이 문 밖에서 고집스럽게 문을 두들기며 배고파하는 친구를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02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가? 얼마나 진지하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가?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눅 11, 1) 학교는 각종 좋은 예들을 보여준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것을 보는 일은 결국 "주여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01
관리할 생각말고 말씀에 귀기울여라 관리할 생각말고 말씀에 귀기울여라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10, 42) 마리아와 마르다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의 천성적인 부지런함에 모가 난 부분을 가지런하게 솔질하는 좋은 본보기이다. 마르다가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8.31
이런 사람이 바로 나의 이웃 이런 사람이 바로 나의 이웃 율법사가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눅 10, 29)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간이 도움을 얻게 되며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신다. 오늘 텍스트에서 율법학자는 영생의 문제로 자기 자신이 고심하던 문제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8.31
아무도 제외되지 않았다 아무도 제외되지 않았다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눅 10, 21) 성공하게 되면 그 어느 누가 기뻐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전도여행으로부터 되돌아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8.30
복음의 밀수업자 복음의 밀수업자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눅 10, 2) 파송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아주 막중한 과제이다. 예수님께서는 각각 둘씩 짝을 지워서 모든 세상에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8.30
부름의 비밀 - 미래의 소망 부름의 비밀 - 미래의 소망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눅 9, 60) 오늘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뿐더러 심지어 부적합한 것처럼 들린다. 여기서 바로 예수님은 한 사람을 제자로 부르신다. 이 사람은 부..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8.29
이 마음을 품으라 - 관용 이 마음을 품으라 - 관용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함께 다른 촌으로 가시니라 (눅 9, 55 - 56) 예수님은 이제 고향땅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도중이다. 이 길이 고난의 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예수님은 잘 알고 계신다. 이 사실 대해 제자들에게도 이미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은 실제로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8.29
무엇이 중요한가? 무엇이 중요한가?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눅 9, 46) 이런 제자들의 행동에 대해 격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바로 얼마 전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의 고난과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자신들 중에 누가 더 큰 것인지에 대해 변론하는 일 이외에, 제자들은 더 생산..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8.28
여호와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을 놀라니라 (눅 9, 43)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내려오시자마자, 삶의 현장속으로 곧 바로 뛰어 드신다. 예수님께서는 간질병을 앓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의 병고침을 위해 절망하고 대책이 전혀 찾을 수 없는 아버지의 간구에 제자들이 직면한 것..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