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자처럼 사랑하라 약한 자처럼 사랑하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고전 9, 22) 위대한 신학자요, 부름받은 사도 바울, 그는 약자들 앞에 약자가 된다. 약자가 되는 것, 보통 이것을 아무도..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03
행복한 나날 - 행복한 가정 행복한 나날 - 행복한 가정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만일 갈릴찌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고전 7, 10-11) 얼마 전에 이제 한국의 이혼률이 선진국 수준으로 높다고 신문 기..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9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고전 6, 7) 고린도 교회는 스스로는 최상의 견해를 가졌다고 여겼다.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들의 자유를 자랑했지만, 이것이 곳곳에서 악한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5
눈감고 넘어가지 말라! 눈감고 넘어가지 말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전 5, 11) 오늘 본문의 제목을 "눈 감고 넘어가지 말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3
사랑의 줄 사랑의 줄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호 11, 4) 이미 성장한 자식들이 교육시킨대로, 자녀들 자신에게도 거룩한 모든 것에 반항하게 되면, 부모들은 지난 과거를 슬프게 회고하게 된다. .. 오늘의 편지/호세아 2010.01.12
혹독하게 권면하는 진정한 사랑 혹독하게 권면하는 진정한 사랑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고전 4, 14) 오늘 본문이 개역 성경에 "너희를 권하려 한다"라고 번역되어있지만, 원래는 "ermahnen, 교훈하려 한다, 경고하려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성경 구..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2
이름도 빛도 없이 오직 감사하며 이름도 빛도 없이 오직 감사하며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고전 4, 7)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부드럽게 다루지 않는다. 바울은 6절에서 그들을 교만하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다..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1
너희는 하나님의 소중한 사람 너희는 하나님의 소중한 사람 주께서 바다의 흉용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 (시 89, 9) 오늘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항상 직접 체험한다면, 우리는 확실히 쉽게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시편의 첫부분은 창조사역에서는 물론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고 보살핌.. 되새김질편지/시편 2010.01.10
새벽 빛과 같은 사랑 새벽 빛과 같은 사랑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 6, 3 ) 이 얼마나 대단한 광경이란 말인가?!?! 동쪽 지평선에 먼저 아주 섬세하고 희미한 빛줄기가 일어나고, 이.. 오늘의 편지/호세아 2010.01.08
생명의 갈증을 위한 우물 생명의 갈증을 위한 우물 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음행하여도 수효가 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호 4, 10)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 말씀은 아주 엄격한 양식과 같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심판 말씀은 특별히 엄격하다. 사회는 아주 잘못된 상태에 놓여 있으.. 오늘의 편지/호세아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