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에 믿음은 사랑 안에 믿음은 에너지가 되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 16, 14) 오늘 말씀에서 온 정성을 다해서 아주 실제 믿음 생활에 필요한 권면으로 자신의 편지를 끝맺고 있는 바울의 숨결을 직접 느끼게 된다. 우리는 바울이 자신의 편지를 누가 받아쓰게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바울이 직접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3.0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자유와 포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포기와 자유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레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고전 10, 31-32) 오늘 고린도전서 본문말씀은 "모든 것은 가하다",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바울사도가 이렇게 진..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08
혹독하게 권면하는 진정한 사랑 혹독하게 권면하는 진정한 사랑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고전 4, 14) 오늘 본문이 개역 성경에 "너희를 권하려 한다"라고 번역되어있지만, 원래는 "ermahnen, 교훈하려 한다, 경고하려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성경 구..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2
우리를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권면 우리를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권면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시 119, 144) 살아 있음과 소생함, 안도의 숨을 쉬는 것과 살아있는 사실을 기뻐하며 삶을 극복하는 일을 그 어느 누구가 원치 않겠는가? 그런데 너무나 자주 우리에게서 삶의 기쁨이 없어지고, 우리는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5.11
내 집안과 대문 청소부터 내 집안과 대문 청소부터 먼저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고전 5, 12) "고린도스럽게 산다"는 말은 곧 자제력 없이 비도덕적 그리고 방탕하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런 삶을 단지 고린도 시내 뒷..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30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라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하나님이 그 길을 깨달으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욥 28, 20. 23) 사람은 인간의 지혜로부터, 즉 철학자, 자연과학자, 교육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사회학자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살.. 되새김질편지/욥기 2009.04.06
허탄한 이야기를 쫓는 그리스도인 허탄한 이야기를 쫓는 그리스도인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딤후 4, 4) 사도 바울은 설득력이 있는 권면으로 바로 현재 우리 사회의 오늘날 상황을 목전에 두고 지적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바울이 지적하고 있는 위협은 모든 시대에 똑같이 존재하는 것이다... 되새김질편지/디모데후 2009.03.29
이미 거룩하게 된 자 이미 거룩하게 된 자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 19, 2) 부모님들이 집을 떠나 사는 자식들과 이따금 전화하는 것으로 만족하시거나 안심하지 못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기도하는 중에 우리가 부르짖는 대화의 토막들만으로 주님과의 관계를 제한시키는 일..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8
마음에 화평이 없는 이여 마음에 화평이 없는 이여, 근원으로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 (살후 3, 16) 오늘 묵상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힘주어 권면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를 고백하는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하며, 살아 역사하.. 되새김질편지/데살로니가 후 2009.03.19
간발의 차이 옷(마음)을 찢는 자의 차이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욜 2, 13) 우리는 문화나 정치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의 공격을 "이것은 유일한 혹평.. 오늘의 편지/요엘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