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기까지 사랑하는 질투하기까지 사랑하는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출 20, 5) 십계명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이 스스로 하신 이러한 진술을 만나게 된다. 도대체 하나님은 이렇게 감정적이시고 질투하시는 분이란 말인가?! 그렇다! 바로 여기서 거룩하고 전지..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11
확연하게 감사할 수 있는 확연하게 감사할 수 있는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출 18, 9) 모세가 장인 이드로와 대화한 내용은 무의미한 것은 아니었다. 이들이 오랜 만에 다시 만났을 때, '어떻게 여호와가 애굽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켰는지? 어..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09
모든 피조물이 기뻐 웃는 모든 피조물이 기뻐 웃는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시 135, 6) 살아 역사하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놀라운 찬양이 오늘 시편을 가득 채우고 있다. 흠모, 명예와 영광을 오로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돌린다 (5절). 여호와는 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05.08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막 13, 20)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세상 마지막 날에 있을 위기에 대해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로마와 유대 왕국 사이에 전쟁 시기에 실제가 되었던 결과들에 대해서도 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9
일상에서 드리는 헌금 일상에서 드리는 헌금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막 12, 42) 예수님은 경건한 습관들을 뛰어 넘어셨다. 예수님은 헌금함에 돈을 넣는 사람들의 손가락을 바라보셨다. 그리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깊이 파악하셨다.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되는 이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7
삶의 두 가지 측면 삶의 두 가지 측면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 16) 마가복음의 끝부분에서 짧은 문장들로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신 - 부활 아침에 무덤에서나 도중에서 - 예수님과의 만남들을 요약하게 된다. 그 현장에 있었던 자들은 이것을 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28
환난과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환난과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 (시 88, 4) 성경에서 오늘 시편 88편 말씀보다 더 암울한 시편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 말씀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시기 - 무력함, 암흑, 내버려짐, 죽음의 임박을 표현한 말씀이다. 주님께서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3.20
여호와 하나님의 하루 여호와 하나님의 하루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 147, 5) 여호와 하나님의 하루 일과에 대해 또한 "불가한 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하나님 가운데서는 어떤 중요한 순서가 있기 마련이다. 이른 아침에 하나님은 먼저 간밤.. 오늘의 편지/시편 2016.03.06
복음 선포 예방 접종 복음 선포 예방 접종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막 2, 22) 대부분 종교는 거의 음산한 내용들이고 아주 힘든 경우가 많으며, 끔찍할 정도로 노력해야만 한다. 예수님은 이런 형태 종교의 끝을 보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온 힘을 다해 죽음에 이르신 것이다. 우리..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1.21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시 138, 7) 많은 사람들은 '기도가 혼자 중얼거리는 독백이며 마치 메아리와 같은 소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예를 들어 "할머니는 무엇을 먹고 살지?"하고 소리치면, 우리는 "머니!"라는 메아리를 얻는 것과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