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편지/출애굽기

질투하기까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편지 2016. 5. 11. 00:00

Candle




질투하기까지 사랑하는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출 20, 5)

  

    십계명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이 스스로 하신 이러한 진술을 만나게 된다. 도대체 하나님은 이렇게 감정적이시고 질투하시는 분이란 말인가?! 그렇다! 바로 여기서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인지할 수 있는 어떤 것을 제공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경쟁자를 허용하지 못하신다. 하나님과 문화, 하나님과 성공, 하나님과 풍요 등 다른 주제들을 통한 모든 "보충"은 "우상 숭배"인 것이다. 그 당시는 물론이고, 오늘날에도 흔히 있을 수 있는 하나님과 어떤 다른 것들과 혼합하는 일은 하나님의 유일무이함, 성스러움, 하나님의 통치와 상상할 수 없는 사랑을 순전히 무시하는 일이다.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심지어 계명과 관계된 모든 삶의 연관들 속에서 오로지 하나님께 거는지를 감시하신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다가오신 것처럼, 우리 가운데 모든 것들 가운데 첫째 자리에 서시기를 원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다. 이것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삶의 공간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유일하고도 제한 없는 관계를 맺는 자유 안에서 살기를 원하신다.




   살면서 불행을 당하게 되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내지는 "조상이 무슨 중한 죄를 지었길래?"라고 의문표를 던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잘 알지도 못하는 죄 때문에, 자신이 이런 어려움을 감내함을 한탄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이면, 이 모든 것이 쓸데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으며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유롭게 되었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현재 예수를 믿는다면, 전생은 물론이고 조상들이 무슨 죄를 지었든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항상 우리 가까이 거하시며 우리 삶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십니다. 질투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뜻 안에 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출 20, 1 - 21 행 16, 23 - 34

배경 음악은 "나는 너의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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