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여기에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 (시 25, 7) 속담에 "세월이 약이다"는 말이 있다. 많은 일들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위대한 의사인 "세월"이 단지 시간적인 문제를 치..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6.10
끝없이 하나님을 찬양함 끝없이 하나님을 찬양함 여호와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 불로 밝히셨으며 (시 105, 39) 오늘 시편 묵상은 망각을 막기위한 찬양시이다. 하나님께서는 수 천명의 지혜로운 자들을 죽음에서 구해내 실 수 있다. 영원하시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것을..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6.04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하는 삶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하는 삶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 144, 9) 우리들의 느낌, 즉 감탄하고 감사하며 믿는 마음으로 진정으로 성경을 받아들이는 일은 아주 대단한 일이 아닐까? 왜냐하면 오늘 시편에서는 이외에 다른 아무 것도 말하고 있지 않기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6.02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 주의 인자하심을 바람을 기뻐하심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 147, 11) '무엇이 하나님의 맘에 드실까?'하는 질문은 우리에게서 까마득하게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 그 대신에 우리는 '무엇이 내맘에 들까?' '무엇이 나를 위해 가장 좋을까?' '무엇이 내 피부,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5.29
너희 영혼아, 하나님을 바라라! 너희 영혼아, 하나님을 바라라!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시 42, 10) 오늘 묵상말씀에서 나오는 비방은 모든 시험들 중에서도 가장 불쾌한 일이다. 다른 여러 고난과 고통 아래서 "너희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라는 엄청난 질문이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5.27
보잘 것 없는 존재 하나님 없이는 보잘 것 없는 존재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시 127, 1) 집은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다. 성경도 이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 우리에게 집을 하나 세워주십시오"하고 기도할 수 없다. 우리는 아직까지 복된 나라에 살고 있다. 아직까지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5.22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46, 5) 오늘 본문의 시편 기자가 "우리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하님이 우리를 돕게 하시면 복이 있다"라고 말하면, 그것은 정말 그러하다. 이에 대해 의심이 전혀 없다.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5.19
어떻게 말씀과 믿음을 전할 수 있을까? 어떻게 말씀과 믿음을 전할 수 있을까?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시 119, 148) 하나님은 구약시대처럼 가까이에 계시지 않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그것이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인지 늘 거듭해서 의심한다. 언젠가부터는 하나님과 말씀을 떠날 결심도 하..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5.14
우리를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권면 우리를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권면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시 119, 144) 살아 있음과 소생함, 안도의 숨을 쉬는 것과 살아있는 사실을 기뻐하며 삶을 극복하는 일을 그 어느 누구가 원치 않겠는가? 그런데 너무나 자주 우리에게서 삶의 기쁨이 없어지고, 우리는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5.11
새벽을 깨우리라 여명을 헤치고 새벽을 깨우리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 108, 1-2) 아직 밤의 어두움 속에서 다윗 왕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새들이 지저귐으로 아침 노래를 가져오는 것처럼, 다윗은 자신..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