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끄떡없는 다리보다 강한 다리 지진에 끄떡없는 다리보다 강한 다리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창 39, 5) 애굽 땅에서도 요셉은 축복받은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축복은 국경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결코 요셉을 잊지 않으신 것이다. 요셉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04
여호와 하나님 없이는 여호와 하나님 없이는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시 106, 43)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각성해야 할 총결산이 오늘 시편에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긍휼과 인간의 잘못된 태도가 끊임없이 반복되..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04.04
아직도 ... 아직도 ...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창 40, 14) 요셉은 아무런 죄없이 감옥에 앉아있다. 여기서 요셉은 두 동료 죄수들의 꿈을 해몽해준다. 그런데 그 당시 일반적인 해몽비를 포기한다. 단지 요셉은 한가지 호의만을 부탁하는데, 한 사람에게 "당신이 다시 잘 되시거던,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04
기억에서 지워버림 기억에서 지워버림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창 41, 14) 요셉이 모든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처럼 보인다. 그는 아무런 죄도 짓지 않고 감옥에 계속 앉아 있으며, 3일 안에 석방될 것이라는 꿈해몽을 해주었으며, 다시 궁중으로 돌아가 술 따르..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04
무엇을 위해 .....? 곧 잊혀질 것을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창 40, 40) 젊은 요셉은 이렇게 입신출세하게 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요셉의 삶은 끝장이 났으며 그야말로 아무런 가망없는 절망에 빠져있었다. 빈털터리가 고대의 막강한 제국인 애..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04
바르셀로나 명물 Torre Agbar 바르셀로나 명물 Torre Agbar Torre Agbar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바르셀로나 사람의 여유를 볼 것입니다. 지중해 상 비행기에서 본 Torre Agbar Torre Agbar 지중해 연안을 낀 스페인 유행의 첨단을 주도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인 바르셀로나 상공에 진입해서 비행기가 막 바르셀로나 해변을 끼고 지중해 위를 비..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08.04.03
서서 담기엔 너무나 높은 당신 서서 담기엔 너무나 높은 당신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스테인드 글라스 천정과 기둥 앞쪽 탑과 우측 날개부분 앞쪽 탑과 우측 날개부분 교회 정면 가우디의 천재적인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교회를 담기도 힘들지만 구석구석에 표현된 성경 이..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08.04.03
먼저 이해하고 나서 먼저 이해하고 나서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창 42, 7) 이제 요셉의 형들이 요셉 앞에 와서 엎드려 절한다. 이들은 요셉을 종으로 팔아 넘겼다. 요셉은 엄하게 비난하고 의심한다. 이 일이 누구를 놀라게 하는가? 요셉은 복수를 꾀하며 형들이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03
하늘에서 다시 만날 기약 하늘에서 다시 만날 기약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창 49, 29) 야곱과 요셉은 죽음과 슬픔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좋은 본보기와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 크게 세가지 사실이 언급되고 있다.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3.31
드레스덴 여인교회 드레스덴 여인교회 엘베강가에 우뚝선 드레스덴 여인교회 루터가 지키고 선 여인교회 정면 드레스덴 석양모습 (좌측건물이 드레스덴 대성당, 중간에 거대한 건물이 선전에 자주 등장하는 드레스덴 Senfopera) 드레스덴 두오모 (돔)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0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