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나아갈 용기 오로지 나아갈 용기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창 17, 17) 극도로 급한 위기의 시기에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아브라함 후손에 대한 언약은 큰 능력을 나타냈다. 삶이 탈출구가 없어 보이며, 인간적으로 더 이상..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2
그대는 과연 믿을 수 있는가? 그대는 과연 믿을 수 있는가?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출 14, 29) 이런 일이 과연 일어날 수 있을까?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것은 없는 것이다'라고 부인할 것이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어디..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1
하나님의 창조물을 노래한 가우디의 천재성 (사진) 지난 1월 꽤 오랜 기간을 바르셀로나에서 머물렀지만, 이 도시의 상징인 가우디의 천재적인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교회를 볼 기회가 전혀 없었다. 1882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926년 가우디의 사망으로 중단된 이 교회는 아직까지도 미완성 교회로 건축현장으로 남아있다. 사그라다 파밀..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08.04.21
사라의 의심쩍은 미소 당장은 아닐지라도 반드시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창 18, 14) 오늘 텍스트는 인간의 사고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에 대해서 언급되고 있다. 다시 한번 여호와께서 이제 인간의 모습으로 다 늙어가는 아브라함을 방문하신다. 아브라함은 이 낯선 사람들을 손님으로 기꺼이 맞이하며,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1
강아지의 눈길처럼 그렇게 어디를 바라보는가?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시 25, 15) 시편 25편의 다윗과 같이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좋은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진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윗이 자신의 삶을 주관하시는 여호와를 바라볼 때, 그의 눈은 불안..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04.21
가우디 건축술의 진수 - 매달림의 역학 (사진) "직선은 인간의 선이었다면, 곡선은 하나님의 선이다"라고 말했다는 스페인이 낳은 건축가 가우디는 '저기 보이는 나무가 나의 가장 좋은 건축 표본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창조물인 자연 속에서 건축 영감을 찾아내었고, 그 결과 자신만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후손들에게 걸작으로 물려 ..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08.04.20
주의 심판날만을 기다리는 신앙 주의 심판날만을 기다리는 신앙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창 18, 22 -23) 예기치 못한 끔찍한 사고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게 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일을 방관하실까?"라는 질문을 늘 거듭..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0
각양의 방법으로 도우시는 하나님 각양의 방법으로 도우시는 하나님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창 19, 11) 낯선 두사람은 아브라함에게서처럼, 롯에게서도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 이 낯선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일까? 아니면 여호와께서 스스로 롯에게 찾아오신 것..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0
변함없이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 변함없이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시 106, 47) 시편 106편 각 구절에서는 하나님 백성들의 역사 속에서 후회하며 뉘우치는 시기가 등장한다. 106편 두번째 부분도 자.. 오늘의 편지/시편 2008.04.20
여호와는 나의 오아시스시니 여호와는 나의 오아시스시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 14, 14)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는 중에 가장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에는 홍해 바다와 뒤에는 파라오 군대에게 포위를 당하게 되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를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