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겠습니까? 현재 서 있는 줄의 끝부분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 7, 5) 어둠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을 해야하며 또 피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불안스럽게 더듬거리지 않는다. 여호와께서는 노아에게 하신 명령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30
항상 선하신 하나님 항상 선하신 하나님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출 20, 21) 여호와 하나님은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자유 안에서 각자의 삶을 꾸릴 수 있는 십계명을 주신다. 이 때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모..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9
겟세마네 동산 (성경정독 퀴즈)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눅 22, 42)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는 그리스도와 졸고 있는 세 제자 렘브란트의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는 그리스도" (판화) 배경 찬송은 강수..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08.04.29
데려감 - 버려둠 데려감 - 버려둠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창 7, 23) 오늘 말씀은 "오직 노아네만!"이라고 말한다.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다른 사람은 모두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그들 모두는 홍수에 수장되어 익사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끔찍한 사실을 환기시키시고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9
강냉이 죽이 준 희망과 감사 강냉이 죽이 준 희망과 감사 노아가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창 8, 10 - 11) 성경에서 노아 홍수사건의 마지막에 대해 말하는 오늘 본문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구절일 것이다. 땅 위가 조용해졌으며, 더 이상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9
신실한 아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신실한 아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 5) 모세가 하나님의 위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는 오늘 메시지에서 일인칭 소유격이 세번씩 (내 말, 내 언약 그리고 내 소유)이나 등장한..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8
아름다운 석양 뒤에 감추인 인간의 추한 모습 (아프리카) 아름다운 석양 뒤에 감추인 인간의 추한 모습 독일에서 온 조그마한 한국 사람이 해가 지기 전에 꼭 도착해야 한다는 재촉에 아내까지 동반한 원주민 운전기사는 왜 그렇게 그곳을 방문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몇번이나 질문을 던지고선 고개를 갸우뚱한다. 허겁지겁 오후 5시쯤 도착한 ..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08.04.28
전적 확신감 전적 확신감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 8, 21 - 22) 조용하고 지속적인 호흡처럼, 하루와 한해의 리듬이 전 피조물들을 통해서 흐른다. 여호와께서는 노아와의 언약 속에서 모든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8
해와 달을 가로지른 무지개 해와 달을 가로지른 무지개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 11) 노아 홍수사건의 끝이 인류의 마지막이 아니라, 놀라운 새로운 시작이다. 인간들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서로 상대방을 파괴하..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28
주안에서 결코 포기하지 말지니 주안에서 결코 포기하지 말지니 그러나 나는 늘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시 73, 23) 오늘 시편에 등장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나"란 말을 사용하는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시편기자는 이것을 잘 알고 있으며, 시편 73편에서 이 단어를 두번이나 반복.. 오늘의 편지/시편 200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