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도 주님의 백성들이...(아프리카) 가나 한인교회 아프리카의 최초 독립국인 가나에는 놀랍게도 양나라가 국교가 체결 (정식수교, 1977년)되기 훨씬 이전인 60년대말 / 70년대 초에 참치 원양어선들이 들어가 터전을 잡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700여명의 교민이 이곳에 거주한다고 한다. 모두들 거친 바다와 싸우며 힘든 참치 ..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08.05.02
죽을 자가 죽는 것도 ... 여호와 은혜의 표적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창 3, 9)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죽음이 또 다른 죽음을 잇따라 부르고, 이 세상에서 복수가 최후의 수단이 되도록 허락하시지 않는다. 가인은 죽을 짓을 한 것으로치면 천백번한 것이다. 친동생..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5.02
너희 속에 품은 소망을 묻거던 너희 속에 품은 소망을 묻거던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4, 26) 오늘 묵상말씀을 기점으로 극적인 인류의 타락 사건 끝에 인류의 새로운 길이 시작되지만, 이것은 엄연하게 두가지 분리된 다른 노선이다. '여호와 앞을 떠난' (16절) 가인의 족속들은 라멕까지 지나칠 정도의..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5.02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는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는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출 25, 22) 오늘 본문의 나오는 하나님의 보좌는 다르다. 화를 내품는 하나님의 분노의 섬광도, 당신의 권력을 과시하며 번쩍이는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5.01
끝을 인정하고 편히 분수대로 끝을 인정하고 편히 분수대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 6, 3) 우리 인간 역시도 "육신" 보다 더 이상이 아니다. 다른 모든 피조물과 꼭 같이 일시적인 존재요, 병들고 다치며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5.01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은혜 - Amazing Grace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은혜 - Amazing Grace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 5 - 6) 여호와 하나님의 실망은 한도 끝도 없었다. 하나님께서 애초에 생각하셨던 것처..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5.01
말씀을 '들으면', 삶 속에서 '보게' 될 것이다 말씀을 '들으면' 삶속에서 '보리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출 24, 11) 여호와 하나님을 보는 자는 죽어야만 했었다. 이렇게 구약성경 (출 33, 20)에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이 구절에서는 아주 큰 기쁨으로 가득차 먹..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30
4월은 그렇게 가노라!! 사월의 노래 (박목월 작사 - 김순애 작곡)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08.04.30
그리스도인이 구구와 으르렁 소리에서 .... 구구 - 으르렁 - 읊조림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시 77, 12) 읊조리고 되뇌임은 시편의 주된 용어이다. 시편기자가 하나님에 대해 맨먼저 읊조리는 시야는 자신의 운명이다. 시편기자가 이렇게 자기 자신의 고통에 열중하는 한, '도대체 하나님께서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