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할 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할 존재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고전 5, 7)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인들이 집을 뛰쳐나왔고, 이혼하거나 심지어는 아버지의 부인이었던 혼자된 계모를 부인으로 취한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것은 유대법은 물론이고 로마법에..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9
하나님의 능력 인자하신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 20) 항구 도시인 고린도에서 성장하는 공동체 안에서 언짢은 일들이 물론 있었다. 비방하는 사람들은 바울의 권위에 대해 문제삼았다. 당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바울은 디모데를 우선 고린도 교회로 보..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8
세상적 평판에 헷갈리지 말지니 세상적 평판에 헷갈리지 말지니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고전 4, 9) 바울 사도는 도대체 누가 가장 큰 사도이며 제일 뛰어난 그리스도인인지에 대한 고린도 교인들의 경쟁을 전혀 생각치않고 있다.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7
비밀편지 만민에게 공개된 비밀편지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고전 4, 5) 우리 자신에게조차 아무 것도 말하고 싶지 않을 때, 우리는 "너는 도대체 누구를 위해 그렇게 버티고 있는데?"하고 자문해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4
독버섯처럼 치솟는 유혹자들 독버섯처럼 치솟는 유혹자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고전 3, 21) 각 공동체마다 관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관리없이는 어떤 공동체, 심지어 기독교 공동체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 공동체는 결코 "지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4
그리스도를 기초로 그리스도를 기초로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 11) 예수님은 우리를 고독으로부터 해방케 하시고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해내신다. 이것을 위해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것이다. 바울 사도가 이 근본적인 메시지를 전..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3
믿는 자여! 그대는 누구의 팬인가? 믿는 자여! 그대는 누구의 팬인가?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 3, 7) 축구단체, 음악단체, 가수, 합창단, 화가, 배우 때로는 정치가들 조차도 팬클럽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등장하는 곳마다, 그들은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2
주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 3, 3) 오늘 본문 텍스트와 관련해서, 우리는 사도 바울에게 정당성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시기와 분쟁, 불손한 성향과 싸움은 늘 거듭해 우리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1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 1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세상의 지혜는 산산조각이 나며, 예수의 부활과 함께 도저히 믿을 수..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0
이성의 범위를 넘어서 이성의 범위를 넘어서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 2) 많이 아는 사람은 많이 인정되고 비록 스스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사람들을 감명시킨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비밀과는 얼마나 다른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