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랑 중에서 사랑 - 지나야 할 통로 모든 사랑 중에서 사랑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창 27, 28 - 29) 마침내 야곱은 원하던 목표에 도달했다.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축복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축복하는가? 이삭은 다양한 하..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15
아바 아버지가 육신의 부모들에게... 또 다른 하나님의 길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창 27, 34) 여호와 하나님께서 야곱과 어머니 리브가의 사기계획을 성공하도록 내버려 두신 사실 자체가 이미 범상치 않다. 이렇게 야곱은 모든 풍습과 아버지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14
지혜의 첫걸음 -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 지혜의 첫걸음 -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 주께서 하시는 일들은 참으로 훌륭하시니, 그 일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 일을 깊이 연구하는구나 (시 111, 2) 시편 111편은 히브리 원전으로 알파벳 순서에 따라 아주 예술적으로 구성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반행마다 히브리 알파벳에 해당하는 자모에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04.14
주님과 동행하는 나그네 주님과 동행하는 나그네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 (창 27, 43 - 44) 에서는 야곱을 싫어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번역하게 되면, 에서는 야곱에게 "적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을 속이고 장자권 축복을 앗아간 야곱에게 품..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13
아직 미완성인 인생들 아직 미완성인 인생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창 28, 15) 야곱은 잠을 청하려고 눕는다. 그런데 꿈속에서 형 에서에게 지은 죄를 보게 된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의 언약 가운데 상상할 수 없는..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13
70세 노총각 야곱이 훔친 첫키스 신실한 믿음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창 29, 11 - 12) 나쁜 사기행각 이후에 야곱은 자신의 삶이 더 이상 안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유프라테스와 티크리스 강 사이에 놓인 멀고 먼 땅인 하란 땅에 사는 외삼촌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08
아직도 미혼인 형제자매들에게 통한의 눈물 골짜기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창 29, 18) 순식간에 7년 세월은 흘렀다. 이토록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는 마음에 빠져 있었다. 사랑하는 라헬에 대한 그리움은 야곱이 땀흘림과 먼지 속에서 고통스런 일..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07
스스로 빠져 들어간 어려운 상황 본향을 향하는 도중에 그가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도망한 지 (창 31, 21) 도대체 이 무슨 콩가루 집안의 모습이란 말인가? 첫날밤에 바꿔치기한 새색시, 갖가지 술수들, 사기와 시기, 질투심 많은 처남들, 심지어 친아버지에 의해 팔렸다는 생각을 저버릴 수 없는 자매들..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07
신(神)을 훔친 도둑님은 생리중 신(神)을 훔친 도둑님은 생리중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 (창 31, 42) 장자권을 속인 엄청난 당대의 사기꾼에서 족장으로까지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야곱은 아직도 하나..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4.06
잊어버린, 잊혀진 하나님 잊어버린, 잊혀진 하나님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시 106, 21) 시편은 '그들은 하나님을 잊었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더 이상 아무 것도 미화시키지 않는다. 과거에 인간들은 위대한 믿음으로써 살았으며,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감사를 드렸을 것이라고 생각..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