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잊지 말지니 결코 잊지 말지니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사 63, 9) 믿음이 하나님을 통해 배푸심을 받은 선한 일을 기억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 믿음은 항상 다가와서 활기를 띠게하는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1.06
하나님의 막일꾼들 하나님의 막일꾼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 9) 하나님과 더불어 구원을 받게 될 공동체에 속하는 일은 이렇게 간단하다. 그런데 이것은 동시에 아주 어렵기도 하다. 간단한 것은 하나님께.. 되새김질편지/로마 2008.11.04
아직 해가 지기 전에 반드시 아직 해가 지기 전에 반드시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시 68, 19) 시편을 읽고 깊이 묵상하는 사람은 오늘 묵상 구절에서 분명 오래 머물러 음미하고 싶어 할 것이다. 묵상 텍스트는 우리에게 날마다 여호와를 찬송할 것을 고무한다. 우리가 미래에 언약된..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1.04
자신을 구원하는 용서 우리 자신을 구하는 용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사 59, 20) 오늘 묵상 텍스트가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바램으로서 전 역사를 통해 머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속하시고 도우시며 구원하고 자유케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1.03
완벽한 그리스도인 완벽한 그리스도인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 9, 16) 좋은 일꾼이란 어떻게, 무엇이 그리고 언제 작동해야 하며, 자기 스스로도 가능한 완벽하게 기능을 발휘할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이것은 .. 되새김질편지/로마 2008.11.02
응답받지 못한 기도제목에 감사 응답받지 못한 기도제목에 감사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 59, 1) 때때로 우리의 기도가 겨우 방천정까지도 못 미친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리고 종종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으며 전혀 개입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할 때도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1.02
성문 밖으로 향하는 다리를 놓자 성문 밖으로 향하는 다리를 놓자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 56, 8) 오늘 텍스트는 어려운 시기에 빛나는 희망의 말씀이다. 외적으로 모든 것들이 이스라엘 공동체의 성장에 반대하고 있다. 아무도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31
종교개혁일에 끊임없는 고통을 감내하며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롬 9, 3 - 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놀랍게 성취된 하나님의 언약을 믿을 수 있다. 우리 자신의 업적으로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되새김질편지/로마 2008.10.31
지붕없는 집에서 산다는 것 지붕없는 집에서 산다는 것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 15)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을까? 그리고 또한 까다롭지 않으실까?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에게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29
과연 우리가 사는 땅에 영광이 거하는가? 우리가 사는 땅에 영광이 거하는가?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시 85, 9 - 10) 지구상에서 "영광"이란 단어는 어쩌면 오용되고 짓밟힌 단어이다. 시편기자는 영광이 어떻게 어디에..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29